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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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검색결과

[총 408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고압 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630V(볼트) 이상의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장용 MLCC 5종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거래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전장용 MLCC는 기존 IT용 MLCC의 사용전압 6.3V 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환경인 1000V, 630V를 보증하

삼성 슈퍼주총 위크···전자·SDI·전기 한날 한시에

전기·전자

삼성 슈퍼주총 위크···전자·SDI·전기 한날 한시에

이번 주 상장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삼성은 전자와 SDI, 전기 등이 20일 오전 9시 동시에 열기로 했다. 각사는 주요 결의 안건으로 재무제표 승인과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을 선정한 상태다. 특히 상장사 중 주주가 가장 많은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까지 꾸려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셋째 주는 총 371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날 테이

삼성전기, 'CPD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전기·전자

삼성전기, 'CPD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삼성전기가 2023년도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클럽'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노력을 매년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결과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등과 함께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는다. 삼성전기는 ▲제품의 가공·운송·폐기 모든

'세계 여성의 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女리더들과 소통 간담회

사회적가치

'세계 여성의 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女리더들과 소통 간담회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8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장덕현 사장은 이날 개발,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의 리더십 개발 방안,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 함께 소통했다. 장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

삼성전기, 렌즈·광학 연구자와 소통···"우수인재 확보 총력"

전기·전자

삼성전기, 렌즈·광학 연구자와 소통···"우수인재 확보 총력"

삼성전기가 광학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지난 23일 수원사업장에서 T&C(테크 앤 커리어) 포럼을 열고 렌즈·광학 분야의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40여 명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이태곤 삼성전기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과 김동진 렌즈팀장(상무), 조용주 마스터 등 광학 분야 R&D 핵심 임원이 참석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은 삼성전기 소개, 카메라모듈 제품·렌즈 기술

'삼성 노조' 전 계열사로 점차 확대

전기·전자

'삼성 노조' 전 계열사로 점차 확대

삼성 계열사들의 노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지'를 선언한 이후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노조는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기 노조는 얼마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노동조합 설립 신고서'를 제출, 설립 교부증을 받고 출범했다. 이는 회사가 1973년 창사된 이래 첫 탄생한 노조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삼성중공업노동조

삼성전기, 최고용량 자율주행차용 MLCC 개발···전장 시장 공략

전기·전자

삼성전기, 최고용량 자율주행차용 MLCC 개발···전장 시장 공략

삼성전기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 Assist System: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탑재되는 고전압·고용량의 MLCC를 개발하고 고성능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MLCC는 16V(볼트)급의 고전압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0603크기(가로 0.6mm, 세로 0.3mm), 100nF(나노패럿) 용량과 1608크기(가로 1.6mm, 세로 0.8mm)에 4.7uF(마이크로패럿) 용량을 가진 제품 2종이다. 이번 제품은 자율주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전기·전자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주력사업이 달랐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CEO(최고경영자) 모두 멕시코에 거점을 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로 공식화하면서다. 6단계로 나뉘는 자율주행 시장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서 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멕시코로 간다" 삼성·LG, 자율주행 '카메라' 양산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모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신제품 양산 2025년부터···업황 희망적"

전기·전자

[CES 202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신제품 양산 2025년부터···업황 희망적"

"전고체 전지는 2026년, 하이브리드 렌즈는 2025년부터 양산", "올해 업황 어려우나 작년보다는 희망적"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기는 미래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전장과 로봇, AI·서버, 에너지 등을 꼽으며 이들 산업의 앞글자를 따 'Mi–RAE(미-래)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다가올 디지털 미래는 'Cor

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도 만든다···장덕현 "'미-래 프로젝트' 가동"

전기·전자

[CES 2024]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도 만든다···장덕현 "'미-래 프로젝트' 가동"

"전장·로봇·AI/서버·에너지" 삼성전기가 4가지 사업을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신사업으로 제시하며 신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기판부터 전고체 전지까지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이르면 2025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삼성전기가 준비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추진 배경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전자산업은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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