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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계열사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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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인사도 '안정'에 방점···CEO 5人 모두 유임

보험

삼성금융 인사도 '안정'에 방점···CEO 5人 모두 유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와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를 비롯한 삼성 금융 계열사 CEO 5명이 연말 인사에서 모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불황 여파로 금융시장 전반에 어두운 전망이 확산되자 삼성그룹 차원에서도 '안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금융그룹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박종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부사장은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됐다. 지난해 '

"보험·증권·자산운용 총집결"···삼성 금융계열사, 서비스 혁신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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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증권·자산운용 총집결"···삼성 금융계열사, 서비스 혁신 '드라이브'

삼성 금융계열사가 보험과 증권, 카드,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모든 영역의 역량을 총집결해 '디지털 전환'에 드라이브를 건다. 빅테크·핀테크의 도전으로 금융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가운데 협업과 혁신으로 활로를 모색하려는 포석이다. 삼성 금융계열사(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는 12일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라는 명칭의 공동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또 14일엔 계열사 합동 금융플랫폼 '모니모'를 론칭해

삼성금융계열사, 새 BI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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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계열사, 새 BI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 공개

삼성금융 5사(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가 각 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 창출을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삼성금융계열사는 12일 '삼성 파이낸셜 네트웍스'(Samsung Financial Networks)라는 금융 BI를 발표하면서 각 사 전문성 제고와 금융 생태계 확장 의지를 표명했다. 우선 삼성의 상징인 파란색으로 표현된 서체는 둥글면서도 기하학적인 삼성 전용 서체를 사용해 젊고 유연한 이미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신사업 제동에도 디지털시장 선점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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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신사업 제동에도 디지털시장 선점 '잰걸음'

삼성생명이 금융당국 제재로 활로가 막힌 가운데도 신사업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신사업과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전영묵 사장은 지난달 신년사에서 "새로운 상품과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존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자산 보장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할 것"이라며 "차세대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동

삼성금융계열사, 세대교체 드라이브···40대 부사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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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계열사, 세대교체 드라이브···40대 부사장 발탁

삼성금융계열사도 삼성그룹의 ‘뉴 삼성’ 기조에 따라 임원 세대교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단행했다. 3사는 삼성그룹의 인사 기조를 이어 기존 ‘부사장’과 ‘전무’로 나뉘어 있던 임원 직급 단계를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46세인 박준규 글로벌사업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냈다. 이번에 선임된 4명의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으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사장→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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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사장→사장 승진

삼성카드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환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 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및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재무 분야 전문가로서 지난 2020년 삼성카드 대표이사 부임 이후 디지털·데이터 역량 기반의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 받았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이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맏형 삼성생명의 태세전환···업계, IT사와 관계도 변화 시작

기자수첩

[이수정의 백스테이지] 맏형 삼성생명의 태세전환···업계, IT사와 관계도 변화 시작

삼성생명이 보수적으로 유명한 보험업계에 변화의 물꼬를 텄다. 보험업계 맏형으로 보수적인 포트폴리오와 마케팅을 추구하던 삼성생명은 최근 디지털 보험시대와 MZ세대(밀레니엄+Z세대)에 맞춰 유연한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삼성생명은 핀테크 금융사 ‘토스’와 업무 전반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토스에서 삼성생명 보험 상품 가입은 물론 상담과 보험금 청구도 가능해진다. 이처럼 기존 보험사가 핀테크사와 새로운 보험 프로세

삼성화재 이어 카드도 리브랜딩···삼성금융계열사, 변화 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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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어 카드도 리브랜딩···삼성금융계열사, 변화 바람 분다

삼성금융계열사가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 발맞춰 ‘리브랜딩(rebranding)’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최근 금융시장에선 자신의 취향과 필요를 위주로 소비하는 데 인색하지 않고,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중심으로 핀테크·빅테크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기존 금융사들은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단순한 금융업이 아닌 ‘디지털플랫폼’ 구축, ‘초개인화’ 상품 기획 등으로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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