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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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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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음극재는 포스코퓨처엠...배터리 4대 소재, 성적표 봤더니

에너지·화학

[NW리포트]양극재는 에코프로비엠, 음극재는 포스코퓨처엠...배터리 4대 소재, 성적표 봤더니

상반기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며 주목받은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이 2분기 각기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양극재와 동박은 실적이 부진했으나 분리막은 수익성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2차전지 소재의 실적 악화는 전방시장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주요 원료 가격이 내려가며 판매가격이 하락한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성적은 부진하지만 2차전지 소재업체들은 넉넉한 수주잔고와 적극적인 생산 캐파 확대로 하반기 기대를 걸고

"북미 분리막 시장 연평균 35% 성장"···한국 기업 '석권' 예고

에너지·화학

"북미 분리막 시장 연평균 35% 성장"···한국 기업 '석권' 예고

한국 기업이 급성장하는 분리막 시장을 지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0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전기차용 LIB(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시장은 출하 면적 기준 지난해 8억5000만㎡에서 2030년 91억8000만㎡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35%로 예측됐다. 금액 기준으로는 2022년 7억3000만달러(약 9500억원)에서 2030년 53억1000만달러(약 6조9000억원)까지 연평균 28%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SNE리서치는 북미 시장은 유럽, 중국, 아

SK아이이테크놀로지, 2분기 적자전환···"운영비 증가로 수익 감소"

SK아이이테크놀로지, 2분기 적자전환···"운영비 증가로 수익 감소"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89억원, 영업손실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0.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리튬이온분리막(LiBS)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유틸리티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회사는 "LiB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고정비 중심의 원가절감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세

LG화학, 日 도레이와 맞손···헝가리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

LG화학, 日 도레이와 맞손···헝가리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

LG화학이 일본 도레이(Toray)와 손잡고 유럽 분리막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닛카쿠 아키히로(Akihiro Nikkaku) 도레이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27일 온라인 체결식을 열고 이차전지용 분리막 합작법인 ‘LG Toray Hungary Battery Separator Kft’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50대50 지분으로 설립되며, 30개월 이후 LG화학이 도레이의 지분 20%를 추가로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L

SKIET, 폴란드 분리막 공장 본격 가동···유럽 생산거점 확보

SKIET, 폴란드 분리막 공장 본격 가동···유럽 생산거점 확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유럽 첫 생산 거점인 폴란드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4분기 본격적인 상업 가동을 시작한다. SKIET는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 첫 생산 거점인 폴란드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완공된 SKIET의 폴란드 제 1공장은 약 21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기계적 준공에 이어 8월 테스트 가동에 들어가 4분기 상업 가동을 시작

분기 최대 실적 LG화학···2026 전지소재 매출 8조 하겠다(종합)

분기 최대 실적 LG화학···2026 전지소재 매출 8조 하겠다(종합)

2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거둔 LG화학이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회사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장기적으로 2026년 전지소재에서만 매출 8조원을 거둔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29일 올해 2분기 매출액 11조4561억원, 영업이익 2조23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5.2%, 영업이익은 290.2% 증가한 실적으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긴데 이어 2분기에는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시장전망치도 크게 뛰어

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인수···“종합 전지 소재 회사 도약”

LG화학, LG전자 분리막 사업 인수···“종합 전지 소재 회사 도약”

LG화학이 LG전자의 분리막 사업을 인수해 세계 최대 종합 배터리 소재 회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LG화학은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LG전자의 BS(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산하 화학·전자재료(CEM, Chemical Electronic Material) 사업 부문을 5250억원에 인수하는 영업 양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생산설비 및 해당 사업부문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다. LG전자 CEM사업부는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SKIET, 폴란드 공장에 ‘친환경 전력’ 도입···ESG 광폭 행보

SKIET, 폴란드 공장에 ‘친환경 전력’ 도입···ESG 광폭 행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올해 3분기부터 양산 가동에 들어가는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서 100% 친환경 전력을 사용한다. SKIET는 28일 폴란드 현지 전력회사인 ‘타우론(Tauron)’으로부터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으로 생산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IET는 이로써 국내 개별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친환경전력으로 도입한 최초 기업이된 것을 넘어, 해외 개별 사업장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 1조 투자···역대 최대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 1조 투자···역대 최대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역대 최대 규모의 분리막 사업 투자를 단행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약 1조1300억원을 투자해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유럽 3, 4번째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Lithium ion Battery Separators) 생산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지금껏 단행한 단일 투자 중 역대 최대규모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건설할 폴

SK이노베이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공장 재가동

SK이노베이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공장 재가동

SK이노베이션이 청주공장 내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1호 생산라인을 재가동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청주공장 LiBS 1호 생산라인의 재가동을 결정하는 한편 일부 설비는 보완 후 12월 중 상업가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청주와 증평공장에서 총 9기의 LiBS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청주에 위치한 1호 생산라인은 수요 감소에 따라 지난해 10월 가동을 멈춘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폭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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