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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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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오는 10월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

일반

서울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오는 10월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2일 오전 3시부터 300원 오른다. 시내버스를 비롯해 광역버스, 마을버스버스요금이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일반 교통카드 기준 간선(파란색), 지선(녹색)버스 요금이 이날부터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고 밝혔다. 순환·차등버스(노란색)는 기존 1100원에서 1400원, 광역버스(빨간색)도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일괄 인상됐다.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 심야버스(출발

버스비 300원 인상 소식에 '너마저···' 네티즌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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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버스비 300원 인상 소식에 '너마저···' 네티즌 한숨

서울시 버스 요금이 다음 달 12일부터 인상됩니다. 간선·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기본요금 300원씩,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각각 700원, 350원씩 오르는데요. 8년 만에 교통비 인상으로,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누적 적자가 17조6000억원을 넘겼고 노인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라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역대급 고물가로 허덕이는 시민들은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요금 인상이 아니라 무임승

서울시, 택시-지하철·버스 환승할인 검토···연구용역 추진

일반

서울시, 택시-지하철·버스 환승할인 검토···연구용역 추진

서울시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와 지하철·버스 간 환승할인제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택시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계획을 6일 공개했다. 지하철·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과 택시 간 환승할인은 택시업계가 그간 꾸준히 요구해온 사안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택시와 지하철·버스 간 환승 현황을 파악하고, 도입 시 비용과 효과를

안철수 유세버스서 2명 사망·1명 부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안철수 유세버스서 2명 사망·1명 부상···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세 과정에서 당원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 후보는 선거 운동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20분쯤 천안시 신부동 종합터미널 앞 도로에 정차돼 있던 안 후보 유세 버스 안에서 기사와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 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 버스에 외

인천시, 1일부터 ‘버스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전면 운영

인천시, 1일부터 ‘버스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전면 운영

인천에 등록된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부터 ‘버스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가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민생해결 과제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통신비를 절감해 주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맺고 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 5월 271대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가장 붐비는 노선? ‘지하철은 2호선, 버스는···’

[친절한 랭킹씨]가장 붐비는 노선? ‘지하철은 2호선, 버스는···’

단 하루도 없으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그중 하나일 텐데요. 지난해 수도권에서 버스와 광역·도시철도 이용 시 교통카드를 사용한 횟수는 67억 3천만 건, 일평균 730만 명이 1,835만 건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셈이지요. 시민들의 든든한 발, 대중교통. 편의성과 잘 짜인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기도 한데요. 단 지나치게 붐빌 때면 짜증이 밀려오는 것도 사실. 과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버스와 지하철, 또 역(驛)은 어딜까요? 친절한 랭킹씨가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 임금지원 2년으로 확대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 임금지원 2년으로 확대

앞으로 500인 이상 버스사업장은 근로자 임금지원을 2년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또 이들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의 교통권 보장과 버스 관련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법원 “출근길 버스 갈아타다가 넘어진 사고, 공무상 재해”

법원 “출근길 버스 갈아타다가 넘어진 사고, 공무상 재해”

출근 도중 버스를 잘못 탄 것을 깨닫고 갈아타려다가 정류장에서 넘어져 다치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임수연 판사는 서울시 산하기관의 방호 담당 공무원 A씨가 “공무상 요양을 승인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21일 오전 6시 30분께 출근 방향과 반대 방향 버스를 탄 것을 깨닫고 환승 버스를 타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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