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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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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발전사·코레일 등 공기업 19곳···올해 이자도 못 갚는다

한전·발전사·코레일 등 공기업 19곳···올해 이자도 못 갚는다

대형 공공기관의 절반에 가까운 19곳이 올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부채의 이자도 갚지 못하는 경영난에 빠질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전망이 나왔다. 29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중장기 재무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공공기관이 40곳 중에서 19개 기관의 올해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으로 전망됐다. 이자보상배율은 한 해 영업이익을 그해 갚아야 할 이자 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1보다 적으면 번 돈으로 이자도 다

6개 발전사 신재생 이행 비용, 연평균 12조원 달한다?

[팩트체크]6개 발전사 신재생 이행 비용, 연평균 12조원 달한다?

문재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RPS) 비율 25% 달성 시기를 2035년에서 2026년으로 앞당기면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사의 연평균 이행비용이 12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발전공기업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차기 정부에서 전기료 인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12일 일부 매체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국내 6개 발전사에서 제출받은 2035년까지 RPS의무공급비율 최소 25% 상향에

중부발전,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

중부발전,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

한국중부발전은 사내 사회봉사단이 9~17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사업소 특성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110개 사내 봉사단은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동 등 봉사활동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76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최평락 중부발전 사장도 보령시 소재 명

서부발전, 설 맞아 소외된 이웃에 희망 전달

서부발전, 설 맞아 소외된 이웃에 희망 전달

한국서부발전은 설을 앞두고 본사 및 태안화력 직원들이 태안 전통시장을 찾아 자체 제작한 조끼 250벌과 쇼핑백 2만 5000개를 상인회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제사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구입한 물품은 태안 장애인복지관과 태안내 5개 사회복지 시설에 설 명절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다른 사업소 본사 임직원도 인근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

서부발전, 정부 3.0 발맞춰 홈페이지 개편

서부발전, 정부 3.0 발맞춰 홈페이지 개편

한국서부발전은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웹 접근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www.iwest.co.kr)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메뉴체계 최신화 ▲최신기술을 적용한 웹 접근성 및 호환성 제고 ▲정부3.0 정책에 부합하는 정보공개 기능 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접근이 가능한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반응형 웹(R

발전사 출자회사 채용관리 엉망

발전사 출자회사 채용관리 엉망

발전사 출자회사의 채용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조사됐다.9일 감사원이 최근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에 출사회사의 채용 업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감사결과 처분 요구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감사원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2011년 만든 발전설비 운용 및 유지보수 업체는 공개채용 공고 없이 필요할 때마다 내부 부서장 추천과 면접으로 직원으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방식으로 남동발전 퇴직자 25명을 포함 75명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9월 해임설 모락모락

[단독]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9월 해임설 모락모락

오는 9월 공공기관 중간평가를 앞두고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발전사 1곳의 기관장 해임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월 중간평가에서 경영정상화 성적이 미흡한 기관장의 경우 해임 건의하겠다고 수차례 주장한 바 있어 사실 가능성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공공기관장 해임설이 나돌고 있는 가스공사는 정부에 제출한 자체 경영정상화 계획을 두 번이나 퇴짜 맞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윤상직 장관이 산하 기관장들

산업현장 일자리 미스매치 하겠다는데···

[현장스케치]산업현장 일자리 미스매치 하겠다는데···

“대부분 자격조건이 고등학교 졸업자로 졸업예정자인 학생들이 와서 딱히 면접 볼 데가 없는 것 같아요. 다음 학기부터는 취업을 나갈 수 있지만...” (김유나·경화여자잉글리쉬비즈니스고 3)“처음 들어본 회사들도 많고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생각이 많아졌어요...” (최관철·세명컴퓨터고 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생생한 목소리다. 정부가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한전 5대 발전사 경영실적 저조···남부발전 영업이익률 2.8%

한전 5대 발전사 경영실적 저조···남부발전 영업이익률 2.8%

지난해 한국전력공사가 지분을 100% 보유한 5대 발전회사의 경영 실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전력의 6개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이 공시한 포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작년 영업이익률이 가장 낮은 곳은 남부발전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부발전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영업이익률 2.8%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남부발전 관계자는 “원료비 단가가

박근혜 정부 출범 앞두고 발전사 CEO들 거취 관심 집중

박근혜 정부 출범 앞두고 발전사 CEO들 거취 관심 집중

오는 25일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발전자회사 최고경영자들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한전과 발전자회사들의 주주총회가 잇달아 열릴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CEO들의 유임여부에 대한 윤곽이 보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작년 김중겸 사장에 뒤를 이어 새로 취임한 한전 조환익 사장의 경우 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조 사장은 최근 인천지역 방문하고 직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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