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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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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에너지·화학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K-가스터빈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을 비롯해 ㈜두산 최고안전책임자(CSO) 김도원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본사에서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김도원 ㈜두산 CSO(최고전략부문)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

두산로보틱스 IPO 앞두고...박지원, 유럽서 로봇·자동화 성장 모색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IPO 앞두고...박지원, 유럽서 로봇·자동화 성장 모색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두산로보틱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를 챙기며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2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협동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8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열리는 '오토매티카(Automatica) 2023'을 참관했다. 이 행사는 로봇 공학,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솔루션 관련 기업들이 참

박정원-박지원 지배력 공고···차기 순번은 안갯속

재계

[지배구조 2023|두산②]박정원-박지원 지배력 공고···차기 순번은 안갯속

두산그룹은 지난 2016년 3월 오너 일가 장손인 박정원 회장이 취임하면서 '4세 경영' 닻을 올렸다. 당시 '두산 3세' 박용만 회장이 조카에게 회장직을 넘겨준 장면은 형제 경영을 대표하던 두산 전통이 '사촌 경영' 체제로 변화됨을 암시했다. 박정원 회장은 취임 후 두산중공업이 부도 직전에 몰리자 산업은행 등 정부에 돈을 빌려 3조원의 자구안을 이행하는 아픔도 겪었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두산타워 등 주요 자산을 팔면서 조속한 경영정상화

두산 박정원 회장, 지난해 64억···박지원 31억

재계

[임원보수]두산 박정원 회장, 지난해 64억···박지원 31억

박정원 두산 회장이 지난해 64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생인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31억원을 수령했다. 21일 두산 및 두산에너빌리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원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7700만원, 상여 37억400만원을 받았다. 박 회장의 연간 보수에는 급여보다 상여가 많은 게 특징이다. 두산 측은 "기존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된 점 등을 고려해 단기성과급 총 27억6800만원

문 정부 외교·안보라인···"서해 사건, 근거 없이 월북으로 몰아간 적 없어"

문 정부 외교·안보라인···"서해 사건, 근거 없이 월북으로 몰아간 적 없어"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핵심 인사들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 관련 은폐 조작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민주당이 27일 국회에서 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및 흉악 범죄자 추방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관련 의혹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노영민 전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에 의한 일방적인 흘리기가 사실인양 보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뚝심으로 이끌어온 17여년 해상풍력 사업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해상풍력 사업이 블루오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사업은 2005년 국가 과제로 시작했지만 수익성이 좋지 않아 함께 참여한 다른 대기업들은 일찍이 손 털었다. 이에 반해 두산에너빌리티만은 유일하게 국내 해상풍력 사업 실적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4연패 길로 가고 있어···'우상호 비대위' 선출은 잘한 일"

박지원 "민주당 4연패 길로 가고 있어···'우상호 비대위' 선출은 잘한 일"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0일 현 당 상황과 관련해 "지금 3연패라고 하는데 앞으로 2년 있으면 총선인데 4연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졌지만 잘 싸웠다는 말이 나온다'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 겸손하지 못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번에 민주당이 잘한 것은 우상호 비대위원장을 선출한 것에서 그래도 희망을 봤다"며 "그리

 이재명 '참패' 책임론 분출···"당생자사" "책임 큰 사람들 물러나야"

[6·1 지방선거] 이재명 '참패' 책임론 분출···"당생자사" "책임 큰 사람들 물러나야"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17곳 중 4곳만 승리하며 참패하자 선거를 이끌었던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당내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향후 이어질 당 대표 선거와 맞물리며 계파 갈등이 벌써부터 재현될 모양새다. 민주당 원로 격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 1일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TV 3사, JTBC 출구조사를 시청하고 밖으로 나와 정처 없이 걷는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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