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20℃

  • 강릉 15℃

  • 청주 19℃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8℃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6℃

  • 대구 18℃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3℃

바이오산업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부, 바이오·디지털헬스 R&D에 2660억원 지원

일반

산업부, 바이오·디지털헬스 R&D에 2660억원 지원

정부가 올해 바이오산업 연구개발(R&D)에 2천660억원을 지원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5일 1차 공고를 시작으로 신청 및 접수, 선정 평가,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오는 4월 1차 공고 절차를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련 설명회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먼저 바이오의약 분야에서는 혁신신약, 인공혈액,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바이오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공정 기술개발을 지원

고한승 바이오협회장 "힘든 시기일수록 버텨야 한다"

제약·바이오

[신년사]고한승 바이오협회장 "힘든 시기일수록 버텨야 한다"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이 글로벌 경제의 부진으로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단결해 조금 더 버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바이오산업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상생을 강화하고, 산업 내 단결을 이끌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바이오산업계는 확연히 변하고 있는 새로운 전환기의 한가운데에 있다"면서도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이러한 시기 일수록 서로 단결하여 조금 더 버텨야

작년 바이오산업 생산 23조4천억, 역대 최고···9.7% 증가

일반

작년 바이오산업 생산 23조4천억, 역대 최고···9.7% 증가

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규모가 최근 5년간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2022년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23조4657억원으로 전년(21조3971억원)대비 9.7%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으로 국내 1천89개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2018년 10조6067억

SK의 B·B·C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력 토론회···'바이오산업 투자현황' 등 논의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SK의 B·B·C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력 토론회···'바이오산업 투자현황' 등 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의원 모임'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SK의 바이오·배터리·반도체 첨단산업 글로벌 경쟁력과 책임경영의 시사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SK 그룹의 바이오 산업 투자와 현황'과 '그룹 성장사를 통해 본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으로 이경묵 서울대 교수가 나서며 주제발표는 이동훈 SK 바이오팜 사장이 맡았다.

이원직 롯데바이오 대표, 리투아니아서 바이오산업 협력 모색

제약·바이오

이원직 롯데바이오 대표, 리투아니아서 바이오산업 협력 모색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가 최근 유럽 동북부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 방문해 바이오 산업 협력을 모색했다. 21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Vilnius)에서 개최한 '발트 생명공학(Life Science Baltics)'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발트 생명공학'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가 주최하는 발트해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 산업 포럼으로, 올해는 40개국에서 약 800여 명이 참석한 것으

'삼바-롯바 분쟁' 이은 대규모 인력 쟁탈전 온다

제약·바이오

'삼바-롯바 분쟁' 이은 대규모 인력 쟁탈전 온다

향후 2년 내 국내 바이오업계에 대규모 인력이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오산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재 부족으로 각 기업간 쟁탈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필요한 고급인재 확보를 위해선 산-학-연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4일 이은정 SK바이오사이언스 TM팀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

'바이오 버블'···현금 아끼고 'M&A' 고민해야

제약·바이오

'바이오 버블'···현금 아끼고 'M&A' 고민해야

최근 경기침체, 금리인상 등의 이슈와 맞물리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버블(거품)을 우려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연이은 상장 실패, 투자액 급감 등은 바이오벤처 업종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3일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에서는 '바이오기업 가치평가- 바이오, 버블인가 아닌가'라는 주제 세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기업가치를 점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버블 논란 해소와 기업가치 상

글로벌 바이오업계 인사들 모인다···'BIX 2022' 개막

제약·바이오

글로벌 바이오업계 인사들 모인다···'BIX 2022' 개막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이하 BIX)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행사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40개의 세션, 120명의 연사, 200개 기업, 참관객 총 1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일 오전 9시 50분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미국바이오협회장 미셸 맥머리-히스,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및 리드 엑시비션

인천시, ‘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마련

인천시, ‘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마련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달 30일 인천 바이오산업의 자원공유 기반을 구축으로 대기업, 중소․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병원, 공공기관 등이 공존·협력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인천시의 강점 바이오 뉴딜을 추가한 ‘인천 바이오 뉴딜 추진계획’마련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자원공유 네트워

인천시, ‘항공산업’ 날개 달았다···바이오 산업과 미래 먹거리 견인

인천시, ‘항공산업’ 날개 달았다···바이오 산업과 미래 먹거리 견인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에 해외 복합 항공정비(MRO) 업체 유치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면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추진 중인 MRO산업을 비롯한 ‘인천 항공산업’에도 큰 탄력이 예상된다. 인천 항공산업이 활성화되면 ‘인천 바이오 산업’과 함께 미래먹거리의 양 날개를 갖추게 된다. 인천지역의 새로운 경제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이 마련되는 것이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2일 열린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