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바른전자 “SD-3C, 라이선스 협약 위반 소송 취하”

바른전자는 SD-3C가 미국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에 제기한 라이선스 협약 위반 관련 소송을 취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SD-3C는 지난해 2월 바른전자에 대해 35억4126만원의 로열티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공시]바른전자, 회생절차 종결 결정

바른전자는 지난 17일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채무자는 2019년 12월 24일 회생계획 인가 이후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에 대한 변제의무를 조기 이행해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다”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83조 제1항에 따라 회생절차를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는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 증대, 수익성 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룬다는

[특징주]바른전자, 中투자유치 소식에 연일 ‘강세’

바른전자는 중국 투자 유치 소식에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30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오전 9시22분 현재 19,70%(525원) 오른 31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8거래일 째 오름세다.지난 26일 바른전자는 중국 투자유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협의를 진행 중이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27일에는 가격제한폭 상단에서 장을 마감했다.

[특징주]바른전자, 中 투자 유치 협의 소식에 ‘上’

바른전자가 중국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27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615원(30.00%) 뛴 266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앞서 전날 바른전자는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추진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으로부터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공시)바른전자, 226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바른전자는 226만6287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23일 공시했다.주당 행사가액은 1059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

바른전자, 수명 7배 이상 높인 SD카드 개발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기존 SD카드에 비해 수명을 7배 이상 연장한 SD 3.0 카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메모리카드는 정보를 셀에 저장하는 기술에 따라 수명과 저장 안정성에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TLC(Triple Level Cell)방식의 SD카드는 최대 500번 읽기 쓰기가 가능하며 MLC(Multiple Level Cell) 방식의 SD카드는 최대 3000번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반면 바른전자의 기존 MLC를 사용하되 가상 SLC(Single Level Cell) 기술을 적용한 SD카드는 최대 2만번 이상

바른전자, 범 상업용 ‘스마트 비콘 단말기’ 출시

중견 반도체 회사인 바른전자가 사용자 위치정보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범 상업용 ‘스마트 비콘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세밀한 위치를 기반으로 각종 마케팅 수단은 물론이고 길 안내, 전시 내용 등 다양한 생활 분야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비콘 단말기는 직경 2.58㎝로 5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크기여서 눈에 띄지 않게 매장에 배치함으로써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