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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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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년 만에 일손 놓는다···금속노조 오늘 총파업 '동참'

자동차

현대차, 5년 만에 일손 놓는다···금속노조 오늘 총파업 '동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 파업에 돌입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2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로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노동자·민중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노동자를 아예 적으로 규정하는 정부를 더는 참을 수 없다"고 파업 이유를 밝혔다. 조합원이 18만명에 달하는 금속노조엔 현대차지부를 비롯해 기아지부, 한국지엠지부, 만도지

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NW포토]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부처장관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24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불법적 운송거부나 운송 방해 행위에 대해선 일체의 관용 없이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운송 거부 행위는 국가경제에 돌이

29일 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

일반

29일 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

토요일인 2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진보단체가 주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경찰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광장과 가까운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집회를 하고 도로 행진을 이어간다. 참가 인원은 경찰 추산 1만 명 이상이다. 오후 2시부터는 한국노총·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서울시청 일대에서 결의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이후 지하

양대 노총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 중단해야"

일반

양대 노총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 중단해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윤석열 정부에 공공기관 민영화·구조조정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대 노총 공공 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대위는 "윤석열 정부는 발표하는 정책마다 영역과 부문

민주노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임금·노동시간 후퇴 멈춰라"

일반

민주노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임금·노동시간 후퇴 멈춰라"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항의하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일대에서 약 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7·2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서비스연맹 등을 중심으로 낮 12시부터 을지로 인근에서 사전집회를 갖고, 오후 3시25분께 세종대로 일대로 집결해 본집회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임금·노동시간 후퇴 중단

화물연대 파업 피해규모 약 1조6000억원···산업부 "더 불어날 것"

화물연대 파업 피해규모 약 1조6000억원···산업부 "더 불어날 것"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발생한 국내 산업계 피해 규모가 약 1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12일 6일간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주요 업종에서 총 1조5868억원 상당의 생산·출하·수출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철강업계는 육상 운송을 통한 제품 반출이 제한되면서 총 45만t(톤)의 출하 차질이 발생했다. 철강제품의 평균 단가가 t당 155만원임을 고려하면 6975억원 규모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8100명 참여···산업현장 피해 확산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8100명 참여···산업현장 피해 확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째인 9일 전국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 조합원(2만2000명)의 약 37% 수준인 8100여명이 전국 14개 지역 160여개소에서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전날과 달리 조합원과 비조합원, 경찰 간의 큰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항만 컨테이너 보관능력

양대노총 “박근혜 사면, 여론수렴 없이 졸속 단행···촛불 정신 배반”

양대노총 “박근혜 사면, 여론수렴 없이 졸속 단행···촛불 정신 배반”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민심’을 배반했다고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않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의 탄핵을 위해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국민 뜻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2년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7년

인천시-민주노총, 노동 존중 인천 만들기 ‘맞손’

인천시-민주노총, 노동 존중 인천 만들기 ‘맞손’

인천시는 17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인화)와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노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및 산별 지역노조 노동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하철 공공성‧안정성 강화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보건인력 업무부담 경감 ▲근로자 세탁소 설치 ▲자동차 포럼 개최 등 5개 중

하이투자증권, 자율적 희망퇴직 노사 합의

[단독]하이투자증권, 자율적 희망퇴직 노사 합의

올해 DGB금융그룹의 호실적을 책임진 하이투자증권이 희망퇴직을 추진한다. 다만 강제적 구조조정이 아닌 자율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지난 희망퇴직 사례들과 차이가 있다. 고직급화된 인력구조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7일 증권업계와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에 자율적 희망퇴직을 제안했다. 이에 노조 측은 6일 운영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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