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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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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향한 '싸늘한' 추석 민심···"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왕놀이 하려 하나"

윤 대통령 향한 '싸늘한' 추석 민심···"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왕놀이 하려 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120여일 만에 20%대에 고착한 상황에서 첫 추석 명절을 맞았다. 이른바 '추석 밥상 민심'을 의식해 윤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 기반인 대구와 부산을 잇따라 방문하고, 대통령실 인사 50여명을 물갈이하면서 국면 전환을 노렸지만 지지율은 정체 상태다. <뉴스웨이>가 추석을 맞아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에 투표했던 유권자들의 사후 평가를 들어본 결과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흐름을 감지할 수 있었다. 여론조

이재명, ‘매타버스’ 타고 민심 대장정···“듣고 또 듣겠다”

이재명, ‘매타버스’ 타고 민심 대장정···“듣고 또 듣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버스)’를 타고 두 달간 ‘전국 현장 밀착형’ 민심 잡기 대장정에 나섰다. 핵심 대상은 2030 ‘MZ세대’다. 이 후보가 주말마다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국민과 소통하는 콘셉트로, 일회성 방문이 아닌 지역에 머물며 바닥 민심부터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12일 ‘매타버스 출발 국민보고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민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날 3일간 부산·울산·경남권 순회를 시작으로

청·여·야 ‘3자회담’ 결렬··· 여론 “그럴줄 알았다” 혹평

청·여·야 ‘3자회담’ 결렬··· 여론 “그럴줄 알았다” 혹평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회담이 끝났지만 상호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론은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 했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국회 사랑재에서 16일 열린 3자회담은 1시간 20분 가량 국정원 개혁을 비롯해 많은 얘기가 오갔지만 어느 하나도 합의하지 못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현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자평했지만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과의 담판을 통해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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