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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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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무배당 기조를 이어오던 한화솔루션이 4년 만에 현금배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한화솔루션은 주주환원정책을 변경하고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당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으로, 배당총액은 517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이 배당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회

한화솔루션, 순이익 2배 늘었는데···'무배당' 결정한 이유

한화솔루션, 순이익 2배 늘었는데···'무배당' 결정한 이유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조원을 돌파했지만, 무배당 기조를 유지한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 지출이 예정된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2021년도 실적에 대한 결산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한화솔루션의 무배당 정책은 지난 2020년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2년 연속이다.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만

조원태 회장, ‘고모’의 한진칼 주식 전량매도에도 지배력 높인 배경

조원태 회장, ‘고모’의 한진칼 주식 전량매도에도 지배력 높인 배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고모이자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 누나인 조현숙씨가 한진칼 보유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지난해 산업은행을 우군으로 확보한 조 회장 일가는 이번 주식 매도에 따른 타격이 거의 없다. 오히려 ‘우선주’ 덕분에 지분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현숙씨는 지난 7일과 10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보유 주식 전량인 3만7901주(0.06%)를 장내매도했다. 그는 약 20억원 가량의 현금을 손에 쥐

‘나홀로 흑자’ 현대오일뱅크 무배당 결정···왜?

‘나홀로 흑자’ 현대오일뱅크 무배당 결정···왜?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지난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현대오일뱅크가 무배당을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정유업체들이 잇따라 무배당을 결정하면서 2014년은 배당이 없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해 유가하락 여파로 업계가 사상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현대오일뱅크는 10분기 연속 흑자기록을 기록하고도 배당을 실시하지

SK이노베이션, 37년만의 ‘적자’···34년만에 ‘무배당’(종합)

SK이노베이션, 37년만의 ‘적자’···34년만에 ‘무배당’(종합)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 하락의 여파로 정유부문에서 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하면서 결국 ‘37년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무배당을 결정했다.5일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5조8757억원, 영업손실 22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무려 1조6069억원이 줄면서 적자전환한 것. SK이노베이션이 적자는 1977년 이후 처음이다.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3분기까지 4060억원의 영업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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