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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티웨이항공, 무급휴직 전환···고용유지지원금 8월 말 종료

티웨이항공, 무급휴직 전환···고용유지지원금 8월 말 종료

유급휴직 중인 티웨이항공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180일) 연장 불발에 대비해 무급휴직으로 전환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전날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전환 신청을 받았다. 무급휴직을 신청한 직원은 유급휴직 중인 직원 수(전체의 60%)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연 180일 한도인 정부의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한이 8월 말로 종료된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월 최대 198만원)을 신청하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최대 1년간 무급휴직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최대 1년간 무급휴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영난을 겪는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을 상대로 최대 1년의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만 2년 이상 근속한 객실승무원을 상대로 장기 무급휴직 신청을 받는다. 휴직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다. 이미 휴업 중인 직원과 이달 중 단기 희망휴직이 끝나는 직원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대한항공이 객실 승무원을 상대로 장기 무급 휴직을 실

무급휴직자 최대 150만원 지원···신청 요건은?

[이슈 콕콕]무급휴직자 최대 150만원 지원···신청 요건은?

코로나19로 무급휴직을 하는 근로자들이 보다 빨리 생계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신설된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이 27일부터 시행되는데요. 월 50만원을 3개월간(총 32만명, 4,800억원 규모)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고용 조정이 불가피해 무급휴업·휴직을 실시하려는 업체이며, 사업주가 무급휴업·휴직 30일 전 신청하면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업종

아시아나항공, 사업 정상화까지 전직원 무급휴직 유지

아시아나항공, 사업 정상화까지 전직원 무급휴직 유지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빠진 항공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강도 자구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1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4월 한달간 실시한 전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연장한다. 5월부터 사업량 정상화될 때까지 매달 전직원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 또 캐빈승무원, 국내 공항 지점 근무자 대상으로 5월 이후 2개월 단위로 유급 휴직 신청을 받는다. 매출 만회를 위해서는 지난 3월부터 적극적

아시아나항공, 임원급여 10% 추가반납 등 초고강도 자구안 결단

아시아나항공, 임원급여 10% 추가반납 등 초고강도 자구안 결단

아시아나항공이 3월에 이어 4월에도 생존을 위한 특단의 자구책을 실시한다.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모든 직원들은 다음달 최소 15일 이상의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전 직원이 최소 10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지난달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다. 휴직 대상도 조직장까지 확대된다. 임원들은 급여 10%를 추가 반납해 총 60%를 반납한다. 또 지난 16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A380(6대 보유) 운항승무원은 고용유지 조치의 일환으로 유급휴직에 들어갔다. 아시아

제주항공, 무급 대신 ‘임금 70% 보장’ 유급휴직 실시

제주항공, 무급 대신 ‘임금 70% 보장’ 유급휴직 실시

제주항공이 당초 예고한 무급휴직 대신 임금을 일부 보장하는 유급휴직으로 변경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기로 한 무급 휴가·휴직을 취소했다. 대신 다음달부터 6월까지 최대 4개월간 희망자에 한해 유급휴직을 실시하고, 임금의 70%를 보장해 주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푼이 아쉬운 아시아나항공, 입사 6개월 신입 강제휴직

한푼이 아쉬운 아시아나항공, 입사 6개월 신입 강제휴직

전사적 차원의 비용절감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제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입사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신입사원까지 무급휴직 대상에 포함시키며 인건비 축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 도입한 무급휴직제 신청을 오는 2020년 4월30일까지 받는다. 지난 10일에는 1차 신청이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은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의무직·운항관리직·항공엑스퍼트직·정비사무

아시아나 직원들 “지주사에 펑펑 쓰더니 직원에겐 쉬라고?”

아시아나 직원들 “지주사에 펑펑 쓰더니 직원에겐 쉬라고?”

부진한 경영 실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실적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을 비롯해 정비와 사무직 등 모든 업무 분야의 정규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급 휴직 기간은 최소 15일에서 최장 4개월까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이 1988년 창사 이후 전 직원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한 것은 1998년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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