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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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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터배터리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 최초 공개

에너지·화학

LG엔솔, 인터배터리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 최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2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파우치형 CTP(Cell to Pack, 셀투팩)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혁신기술과 소재 기반 제품 포트폴리오, 신사업 등을 선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CTP 기술을 선보인다. 또 미드니켈 파우치 셀, LFP ESS(에너지저장장치) 셀, BMTS(배

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자동차

[CES 2024]미래 모빌리티 한 자리 모인 웨스트홀···주인공은 한국기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장.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전 세계 최신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의 주인공은 단연 한국기업들이었다. 현대차, 기아, 두산, HD현대 등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은 웨스트홀 한가운데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혁신 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LVCC 웨스트홀은 이른 아침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들로

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자동차

[CES 2024]라스베가스를 미래 모빌리티 성지로 만든 '압도적 존재감'

올해 국제가전‧IT전시회(CES)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미래 모빌리티'다. 현대차그룹은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AAM(미래항공모빌리티), 크랩주행이 가능한 전동화 실증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를 대거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시 하루 만에 약 2만1000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외부에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별도 부스가 차려졌다. 이곳은 현대차그

부품을 바퀴 안으로? 실내 넓힌 현대차의 '유니휠' 마법

자동차

[와! 테크]부품을 바퀴 안으로? 실내 넓힌 현대차의 '유니휠' 마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휠 구동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니휠'은 바퀴 사이까지 실내공간으로 활용하고 작은 모터로도 큰 힘을 낼 수 있어 전동화 전환 속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기존 구동 시스템 대비 비싼 가격 등은 넘어야 할 산으로 꼽힌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오전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명동 소재)에서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

"운전자 경험 바꾼다"···LG전자, 모빌리티 기술 콘셉트 공개

전기·전자

"운전자 경험 바꾼다"···LG전자, 모빌리티 기술 콘셉트 공개

LG전자가 고객들의 운전자 경험을 확 바꿀 모빌리티 선행 기술 콘셉트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공식 홈페이지에 '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해 차량용 차세대 디스플레이 3종과 디지털 콕핏 2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모빌리티 랩웍스 시리즈는 '나에게 꼭 맞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하다'를 주제로 삼았다. LG전자가 진행하는 선행 프로젝트와 실험적인 기술 등을 의미한다. LG전자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택시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택시

대법원이 렌터카를 이용할 때 운전 기사를 알선, 돈을 받고 사람을 이동시켜 주는 과거 '타다'의 사업 방식에 무죄를 선고한 배경은 오로지 법리적 해석이다. 실제 렌터카에 기사를 알선해 사람을 이동시켜 주는 유상 운송 서비스는 누가 봐도 법적 문제가 없다. 물론 10년 전 입법 취지는 지금과 다르지만 세상이 변하듯 법적 해석 또한 달라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데도 렌터카 기반의 유상 운송 확대가 쉽지 않은 이유는 택시 면허제도 때문이다. 국가

모빌리티와 콘텐츠가 만났다···현대차, '재진출' 일본서 끊임없는 도전

자동차

모빌리티와 콘텐츠가 만났다···현대차, '재진출' 일본서 끊임없는 도전

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앞으로 다가올 무공해 차량(ZEV) 시대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차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과 ZEV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공동 서비스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쿄 다이칸야마 티사이트(T-SITE)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CCC의 다카하시 야스노리 사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와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 투자한 현대차그룹···"미래 성장동력 확보"

자동차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 투자한 현대차그룹···"미래 성장동력 확보"

현대차그룹은 201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20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1조30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모셔널, 슈퍼널 등 대규모 해외 투자는 제외된 수치다. 현대차그룹은 1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을 비롯해 개방형 혁신 성과, 스타트업 협업 체계 등이 소개됐다. 현대차그룹은 ▲모

현대차그룹, 월드컵 후원 2030년까지 연장···"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유"

자동차

현대차그룹, 월드컵 후원 2030년까지 연장···"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유"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피파)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30년 FIFA 월드컵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사장,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후원 연장으로 최고등급 FIFA 공식 파트너 자격을 유지한다. 오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 "민관 합심해 모빌리티 시대 개척"

한 컷

[한 컷]이창양 산업부 장관 "민관 합심해 모빌리티 시대 개척"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4월까지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자동차 및 부품 수출은 사상 최초 8백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관이 힘을 합쳐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소홀함 없이 마련하겠다"고 전언했다. 원탁회의에 앞서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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