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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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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클라우드 이용절차 간소화···연구·개발 분야 망분리 예외

금융당국, 클라우드 이용절차 간소화···연구·개발 분야 망분리 예외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금융회사의 클라우드 이용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이용자의 고유식별정보나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연구·개발 분야의 망분리 규제도 완화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클라우드·망분리 규제가 완화되면 생산성을 높이고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금융회사와 핀테크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먼저 당국

뱅크·페이, 서비스 차질···망분리 규제 완화 '찬물'

[불꺼진 카카오제국]뱅크·페이, 서비스 차질···망분리 규제 완화 '찬물'

'카카오 먹통 대란'을 불러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정치권과 정부가 피해 수습에 신경을 곤두세우자 업계도 긴장을 거두지 않고 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금융 서비스도 그 영향권에 들면서 일부 차질을 빚은 만큼 망분리 규제 합리화와 같은 금융당국의 혁신 기조가 틀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서비스 전반이 멈춰서면서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사용자도 어려움을 겪은

망분리 규제 합리화···핀테크 '운신의 폭' 넓어진다

[금융규제개혁, 이것만은 꼭!]망분리 규제 합리화···핀테크 '운신의 폭' 넓어진다

금융당국이 금융규제 혁신의 일환으로 망분리와 클라우드 규제를 들여다보자 핀테크 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을 거치며 재택근무 등 새로운 직장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이 규제가 완화되면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란 기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출범한 '금융규제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산분리, 비금융정보 활용 등을 비롯한 전방위적 혁신 논의에 돌입했다. 업권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현상

금융위,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완화···"이용절차 등 간소화"

금융위,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완화···"이용절차 등 간소화"

앞으로 금융회사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명확해지고 이용절차도 대폭 줄어든다. 망분리 규제도 단계적으로 완화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자 클라우드 활용과 망분리 규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사와 핀테크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현행 금융 보안 규정에선 금융사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업무 중요도와 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CSP) 안전성을 평가하고 정보보호위원회

신임 핀테크협회장 이근주···전금법 개정, 망분리 완화 특명(종합)

은행

신임 핀테크협회장 이근주···전금법 개정, 망분리 완화 특명(종합)

기업은행 출신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이 약 350개 핀테크 업체를 대표할 새 얼굴로 낙점됐다. 디지털 전환 트렌드로 금융 시장 내 핀테크의 입지가 커진 가운데, 신임 회장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 망분리 규제 완화와 같은 업계의 숙원을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핀테크산업협회는 회원사 투표를 거쳐 이근주 간편결제진흥원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 사무처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

고승범 “금융업 진출 빅테크도 ‘동일기능 동일규제’ 지켜야”

고승범 “금융업 진출 빅테크도 ‘동일기능 동일규제’ 지켜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은 동일기능·동일규제와 소비자보호 원칙 아래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15일 고승범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금융플랫폼 혁신 활성화 간담회에서 혁신금융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장은 “네트워크 효과, 록인(Lock in)효과가 커짐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데이터 독점, 편향적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선 영업행위 규제 등을 통해 철저히 감

고승범 “빅테크·핀테크 정책 분리해야···망분리 규제 완화도 검토”(종합)

고승범 “빅테크·핀테크 정책 분리해야···망분리 규제 완화도 검토”(종합)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빅테크와 핀테크에 대한 규제를 차등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시장 지배력이나 기업 규모에 차이가 있는 만큼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고승범 위원장은 9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진행된 핀테크 업계, 유관금융회사와 간담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빅테크와 중소형 핀테크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간 업계에선 기업의 대응 여력을 고려해 금융당국이 빅테크와

고승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탄생 위한 제도적 여건 조성”

고승범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탄생 위한 제도적 여건 조성”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은행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조력하고자 망분리를 합리화하고 금융·비금융 정보공유를 활성화하는 등의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8일 금융위원회는 고승범 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시중은행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어 은행산업의 발전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N

금감원, 금융전산 망분리 세부기준 마련

금감원, 금융전산 망분리 세부기준 마련

금융감독원은 20일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망분리 적용범위의 불명확성을 개선키 위해 망분리 예외기준을 마련, 오는 2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개선은 업무상 대외기관과 연결이 불가피하거나 업무 연속성을 위한 비상시 업무처리 등 망분리 예외기준을 명확히 해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키 위함이다.이에 금융회사는 망분리 적용 예외 시 스스로 위험평가를 실시 한 후 대체통제를 점검하고 정보보호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안리스

한국IBM, 인트라넷-인터넷 망분리 서비스 출시

한국IBM, 인트라넷-인터넷 망분리 서비스 출시

한국IBM은 개정 정보통신망법상 업무망-인터넷망 분리 의무화에 따라 망분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한국IBM의 '망분리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기밀정보 및 고객정보의 유출을 차단하고 악성코드 및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IT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최근 은행 및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 효율 및 자율성은 유지하면서 기업 정보 유출은 방지하기 위한 망분리의 필요성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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