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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민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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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3연속 LG전자 출신 CEO···신사업으로 위기 극복

건설사

DL이앤씨, 3연속 LG전자 출신 CEO···신사업으로 위기 극복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LG전자 BS본부 IT사업부장 전무가 내정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5월1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루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임시 주주총회 뒤 이사회를 거쳐 DL이앤씨 대표이사에 오른다. 서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취임 3년4개월 만에 자진사임

건설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취임 3년4개월 만에 자진사임

DL이앤씨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임원진도 대거 계약해지가 통보돼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창민 대표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2021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차기 대표이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DL이앤씨는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상무·전무 등 임원급 13명에게도 3월 31일자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임원들은 주택 부문 6명과

DL이앤씨 대표는 마창민, 주택사업본부장직엔 곽수윤

건설사

DL이앤씨 대표는 마창민, 주택사업본부장직엔 곽수윤

마창민 대표가 업계에 갖은 우려가 나왔음에도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6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임원 총 10인을 선임하는 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마 대표는 업계에서 연임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한 인물 중 하나였다. 잇단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브랜드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받은 데다 주택시장 침체로 실적 악화까지 겹쳤기 때문. 실제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최다 사망자 발생이라는 오명을 쓴 데다 실

DL이앤씨, 3Q 영업익 30% '뚝'···신규수주는 선방

건설사

DL이앤씨, 3Q 영업익 30% '뚝'···신규수주는 선방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에서 단일 기업 기준 최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DL이앤씨가 올해 3분기 시장예상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DL이앤씨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조8374억원, 영업이익 804억 원으로 파악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62%, 영업이익은 30.91% 줄었다.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은 5조6581억원, 영업이익 2424억원을 기록했다. 누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올랐

국회 정무위,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증인 철회

건설사

국회 정무위,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증인 철회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 등이 증인 채택명단에서 막판 최종적으로 빠진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 최장 현수교인 튀르키예(옛 터키) 차나칼레 대교 공사 지연에 따른 공사비용 미지급 의혹과 관련해 마창민 대표와 박경일 대표, 유동호 관수이앤씨 대표의 증인신청을 철회했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차나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원청사로서 사고 발생 송구"

건설사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원청사로서 사고 발생 송구"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2년 연속 국회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 대표는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사고를 막아야 할 책임이 있는 원청사로서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피해자와 유족분들께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환노위 국감에서는 DL이앤씨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월27일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 시 경영책임자

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건설사

[건설업계는 지금]DL이앤씨, 중대 재해 리스크 불거져

DL이앤씨가 잇단 사망사고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 지난 2021년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구축을 목표로 무사고 경영을 선포하기도 하며 안전관리에 투자와 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계속된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다 사고사망자 발생 기업이란 꼬리표가 붙었기 때문이다. DL이앤씨는 2022년 1월 1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소속 현장에서 총 7건의 사고가 발생, 8명이 사망했다. 올해 3분기에만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잇따른

마창민 DL이앤씨 대표···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

한 컷

[한 컷]마창민 DL이앤씨 대표···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 참석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에 참석해 눈을 비비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DL이앤씨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계룡건설산업 등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한 후 마련됐고, 건설 현장의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연내에 △데크플레이트 거푸집·동바리 △굴착면 등의 붕괴 예방 기준 관련 개정을 의논했다. 이날 이정식 고용노동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건설사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위기 돌파구 찾기 '고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가 취임 2년 만에 위기를 맞았다. 경쟁업체들이 실적에서 선방을 한 반면 DL이앤씨만 3분기 연속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데다 사망사고 최다 업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조3916억9500만, 영업이익 2603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반기 4287억6200만원의 60% 수준에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 DL이앤씨의 3분기 영업이익을

DL이앤씨, 3Q 실적 주목받는 이유

건설사

DL이앤씨, 3Q 실적 주목받는 이유

올해 3분기도 10여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10대 건설사 상장사(전망치 나오지 않은 HDC현대산업개발 제외) 중 DL이앤씨만 3분기 실적이 적지않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 증권사들이 예상하는 DL이앤씨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752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대비 32.35% 감소한 액수다. 이익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11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3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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