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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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키로나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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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2호' 코로나치료제 못 보나···잇단 개발 중단

제약·바이오

'국산2호' 코로나치료제 못 보나···잇단 개발 중단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중도 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되면서 환자 모집이 어려워지고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임상환경이 까다로워지며 규제기관의 문턱도 높아진 것도 개발 중단에 영향을 주고 있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1일 코로나 치료제 개발 중단을 공시했다. 특히 종근당의 중증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CKD-314, 성분

바닥 안 보이는 셀트리온···증권가도 체면 구겼다

바닥 안 보이는 셀트리온···증권가도 체면 구겼다

셀트리온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주가의 바닥 접근을 예상했던 증권가도 체면을 구겼다. 17만원선에서 횡보 중인 셀트리온의 주가는 25만원 이상인 목표주가와의 괴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분식회계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도 반등에 실패하자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진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0.30% 내린 16만40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초 38만4000원(종가 기준)까지 치솟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제약·바이오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고 미래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흡입형 칵테일 항체 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팬더믹 초기부터 신속한 치료를 목적으로 공공재 형태로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EMA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렉키로나는 알파, 베타 및 델타 등 국내 및 전세계에서 우점종으로 자리잡았던

렉키로나 유럽 승인권고에 셀트리온 주주들은 식약처 때렸다

[Why]렉키로나 유럽 승인권고에 셀트리온 주주들은 식약처 때렸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에서 승인권고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수출길이 열렸다. 렉키로나의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셀트리온의 주가가 치솟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은 식약처를 성토하고 나섰다. 유럽 규제기관도 인정한 국산 치료제를 외면하고 수입제품에만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셀트리온은 12일 오전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제(렉키로나)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 승인

소액주주 집단행동에 매출감소까지···바람 잘 날 없는 셀트리온

제약·바이오

소액주주 집단행동에 매출감소까지···바람 잘 날 없는 셀트리온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개발하면서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희망이 될 것 같았던 셀트리온이 거듭되는 주가 하락에 이어 매출 하락까지 점쳐지면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비대위를 구성해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22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실적 컨센서스(추정치)는 매출액 5279억원, 영업이익 2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1% 감소했다. 이는 셀트리온 바이오의약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 셀트리온의 딜레마

기자수첩

[이한울의 바이오브런치]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개발사 셀트리온의 딜레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셀트리온이 발 빠르게 움직여 국내 최초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했지만 이후 실적이나 주가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딜레마에 빠졌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하자 항체치료제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으며 9월 정식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의료 현장에서 10월 6일 0시

기관·외인에 발목잡혔던 셀트리온 ···‘렉키로나’ 정식허가로 반등 물꼬

기관·외인에 발목잡혔던 셀트리온 ···‘렉키로나’ 정식허가로 반등 물꼬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발목이 붙잡혔던 셀트리온이 주가 회복의 물꼬를 텄다.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국내 정식허가에 이어 신속진단키트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주들은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 증권가는 렉키로나를 앞세운 셀트리온이 부진했던 2분기 실적을 털어내고 본격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추석연휴 직전인 지난 17일 전 거래일 대비 3.18% 오른 27만5500원에 거래를 마

‘렉키로나’ 때문에 투자했는데···속 타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들

렉키로나’ 때문에 투자했는데···속 타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들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장기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렉키로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소폭 반등했으나 올해 초 고점 대비 30%나 빠진 상태다. 속이 타들어가는 주주들은 렉키로나 판매 확대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모든 제품이 중요하다며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5일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12만300원에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셀트리온 주가, 6개월째 낮은 포복···주주연합, 회사와 ‘담판’

셀트리온 주가, 6개월째 낮은 포복···주주연합, 회사와 ‘담판’

셀트리온의 주가가 반년째 횡보를 이어가면서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가 주가방어에 소홀한 태도를 보이자 일각에선 합병을 위해 의도적으로 주가를 누른다는 소문까지 나도는 상황이다. 이에 셀트리온 주주연합은 회사 경영진과 직접 만나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담판 지을 계획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0일 전 거래일 대비 3.80% 오른 27만3000원에 마감했다. 7월 6일부터 9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우려를 키웠던 셀트

셀트리온 3형제, ’렉키로나’ 인니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강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형제, ’렉키로나’ 인니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강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0분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3.8%(1만원)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3.65%(4100원) 오른 11만6400원,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2.17% 오른 1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가 이날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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