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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상세검색

‘라임펀드 부실 은폐’ 전 신한금투 임원, 징역 8년 확정

‘라임펀드 부실 은폐’ 전 신한금투 임원, 징역 8년 확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모펀드의 부실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판매해 재판에 넘겨진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수재 등),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본부장에게 징역 8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임 씨는 해외 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신한금융투자를

‘상폐위기’ 좋은사람들···보디가드에 무슨 일이?

‘상폐위기’ 좋은사람들···보디가드에 무슨 일이?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와 예스 등을 운영하는 좋은사람들이 잇단 악재로 청산 위기에 처했다. 좋은사람들은 1993년 개그맨 주병진 씨가 설립한 국내 1세대 속옷 제조기업이다. 좋은사람들은 ‘속옷도 패션’이라는 개념을 제시해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보디가드와 예스, 섹시쿠키, 제인스딘, 돈앤돈스 등 내놓은 브랜드마다 인기를 끌었다. 좋은사람들은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내 속옷 시장에 안착했다. 그러나 설립 30년 만에

‘라임펀드 사태’ 이종필,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고소

은행

‘라임펀드 사태’ 이종필,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고소

1조6000억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이하 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펀드 판매사 우리은행 측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소 및 고발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은 손 회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전·현직 임직원 8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고발했다. 이 전 부사장은 “우리은행 측은 2019년 2월께부터 선취 판매 보수를 여러 번 받

서울고검, ‘라임펀드 환매취소’ 대신증권 재수사 명령

서울고검, ‘라임펀드 환매취소’ 대신증권 재수사 명령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때 펀드 가입자들 동의 없이 환매 주문을 취소한 혐의로 고소됐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대신증권이 재수사를 받게 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라임 펀드 가입자들이 대신증권과 장모 전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지난 25일 서울남부지검에 재기수사를 명령했다. 재기수사 명령은 상급 검찰청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해당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찰청에 재수사를 지시하는 절차

‘라임 돌려막기’ 가담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4년 확정

일반

‘라임 돌려막기’ 가담 연예기획사 대표, 징역 4년 확정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돌려막기에 가담해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회삿돈을 빼돌린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9년 7월 한류타임즈(현 스포츠서울)의 이락범 전 회장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회사 명의로 라임에서 투자를 받아 200억원 상당의 한류타임

대신증권, 라임펀드 80% 배상 확정···금감원 권고안 수용

대신증권, 라임펀드 80% 배상 확정···금감원 권고안 수용

대신증권이 자사가 판매한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80% 배상안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대신증권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최대 80%까지 배상하라고 권고한 라임펀드 분쟁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분조위가 권고한 최대 80% 수준의 배상비율은 기존 라임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비율로는 최고 수준”이라며 “높은 수준의 배상비율에도 불구하고, 빠른 신뢰회복

대신증권 라임 피해자들 “‘80% 배상’ 금감원 결정, 수용 못해”

대신증권 라임 피해자들 “‘80% 배상’ 금감원 결정, 수용 못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라임 펀드를 판매한 대신증권에 최대 80%의 보상안을 권고한 가운데 피해 투자자들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금감원 분조위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대신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에 대해 배상비율을 최대 80%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본비율 50%에 공통가산 30%를 더한 것으로, 기존 라임펀드 판매사 중 가장 높은 배상 비율이다. 분조위 관계자는 “대신증권은 자본시장

대신증권 판매 라임펀드, 최대 80% 배상 받는다

대신증권 판매 라임펀드, 최대 80% 배상 받는다

대신증권이 판매한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배상 비율이 최대한도 수준인 80%로 결정됐다.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부당권유 금지를 위반했고, 반포WM센터 등 영업점을 통한 불완전판매가 장기간 지속됐다는 점에서 배상 비율이 크게 상향 조정됐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대신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에 대해 배상비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본비율 50%에 공통가산 30%를 적용해 기본배

신한금투,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재판서 혐의 부인···“개인 일탈”

신한금투,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 재판서 혐의 부인···“개인 일탈”

신한금융투자가 라인자산운용(이하 라임) 사태와 관련해 임직원 범죄 행위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는 혐의에 대해 재판에서 부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한금투는 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박원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 전부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행위자이자 사용자인 임모 전 신한금투 PBS본부장의 범죄는 개인의 일탈로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당사자인 법무 업부와 관련성이 없다

KB증권 판매 라임 펀드, 최소 60% 배상받는다

KB증권 판매 라임 펀드, 최소 60% 배상받는다

KB증권이 판매한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배상 비율이 최저 60%로 결정됐다. 공통 배상 비율은 60%로 하되 투자자별로 KB증권의 책임을 가중해 최대 70%까지 배상토록 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30일 회의를 열고 KB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에 대해 배상비율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본비율 30%에 공통가산 30%를 적용해 기본배상비율을 60%로 적용하며, 투자자별로 KB증권의 자기책임사유를 가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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