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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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검색결과

[총 1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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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1000억원 규모 혁신 기술 투자 펀드 출범

중공업·방산

두산그룹, 1000억원 규모 혁신 기술 투자 펀드 출범

두산그룹이 자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를 통해 1000억원 규모 기업형 벤처캐피털 펀드를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테스나 ▲두산로보틱스 등 그룹 내 5개 사에서 각 200억원을 출자받았다. 펀드 명은 '두산신기술투자조합1호'다. 지난해 ㈜두산의 완전한 자회사로 출범한 두산인베스트먼트는 두산그룹이 보유한 사업과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업종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중공업·방산

[CES 202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AI 기술과 우리 비지니즈 연계 살필 것"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CES 2024 현장을 방문해 "인공지능(AI)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김도원 ㈜두산 CSO(최고전략부문)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

두산, 2분기 영업이익 5120억···"두산밥캣 날았다"

중공업·방산

두산, 2분기 영업이익 5120억···"두산밥캣 날았다"

㈜두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9683억원, 영업이익 5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39.1% 증가했다. 두산밥캣이 전 제품군의 판매 증가로 실적을 견인했고, 두산에너빌리티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9조3195억원, 영업이익 8502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0%, 53.4%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 2분기 실적은 매출 2952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이다. 특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미래를 위해 준비한 회사의 차세대 에너지 사업들이 국가 에너지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하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앞두고 원자력 공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박 회장은 최근 국내외 원전 시장 움직임을 놓고 정연인 사장 등 경영진에게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되고

두산에너빌리티, 'CP→회사채' 차환...차입구조 장기화 시동

두산에너빌리티, 'CP→회사채' 차환...차입구조 장기화 시동

경영 정상화 작업이 한창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기발행된 단기 구조의 기업어음(CP)을 장기물인 회사채 차환하며 단기차입금을 줄이는 작업을 시작했다. 단기 채무를 장기 차입으로 전환해 차입구조의 안전성을 꾀하려는 의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월 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당초 공모액은 500억원이었지만, 수요예측에서 700억원의 수요가 몰리자 증액을 결정했다. 여기에 추가 청약을 통해 100억원을 확보, 발행 규모를 800억원으로 확정

두산, 미래 먹거리 '5G 통신·반도체用 CCL·차세대 부품' 공개

두산, 미래 먹거리 '5G 통신·반도체用 CCL·차세대 부품' 공개

(주)두산이 미래 먹거리로 공을 들이고 있는 '5G 통신·반도체用 CCL·차세대 부품'을 공개한다. 20일 ㈜두산에 따르면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2(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5G 통신, 반도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박적층판(CCL)과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부품을 선보인다. 'KPCA Show'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최대의 PCB 및 반도체패키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너도나도 떠난 海風 사업" 박지원 회장의 뚝심 '블루오션' 열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뚝심으로 이끌어온 17여년 해상풍력 사업이 드디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해상풍력 사업이 블루오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사업은 2005년 국가 과제로 시작했지만 수익성이 좋지 않아 함께 참여한 다른 대기업들은 일찍이 손 털었다. 이에 반해 두산에너빌리티만은 유일하게 국내 해상풍력 사업 실적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지멘스가메사, 국내 해상풍력 전략적 '협력'

두산에너빌리티-지멘스가메사, 국내 해상풍력 전략적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지멘스가메사(SGRE)와 국내 해상풍력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CEO,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영업총괄 등 양사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그 동안 축적한 자체 기술력에 SGRE의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해상풍력 사

두산로보틱스, 獨 오토메티카 2022 참가···"3개 솔루션 소개한다"

두산로보틱스, 獨 오토메티카 2022 참가···"3개 솔루션 소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6월 21~24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오토메티카 2022(Automatica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메티카 2022'는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 자동화 기술 솔루션 전시회로 로봇 공학, 머신비전 및 디지털 솔루션 등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인 두산로보틱스의 주요 타겟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두산로보틱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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