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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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한섬, 미국 데님 브랜드 '리던' 국내 첫 매장 오픈

패션·뷰티

한섬, 미국 데님 브랜드 '리던' 국내 첫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리던은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4년 미국 LA에서 '션 배런'과 '제이미 마주르'가 론칭한 프리미엄 업사이클 데님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당시 200벌 한정 판매한 데님은 10여 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을

현대백화점, 태국 시장에 '더현대 서울' 성공 모델 수출

유통일반

현대백화점, 태국 시장에 '더현대 서울' 성공 모델 수출

현대백화점이 21일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의 성공 모델을 태국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의 대표 리테일 그룹인 시암 피왓과의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통해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내에 'K콘텐츠 전문관'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의 독창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가 주요 전수 내용이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며,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K푸드, K팝, K웹툰 등 다양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여성 매장 문 연다

채널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여성 매장 문 연다

더현대 서울에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이 들어선다. 국내에 루이 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여성 매장이 오픈하는 건 6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1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여성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 비통의 모든 여성 제품들은 물론,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도 판매된다. 특히 'MZ 핫플'로 꼽히는 더현대 서울과의 시너지를

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달성··· '오프라인의 재발견'

채널

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달성··· '오프라인의 재발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올해 누적 매출(1월 1일 ~ 12월 2일)이 1조 41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26일 오픈 후 33개월 만이며 종전 기록을 2년 2개월 앞당긴 것이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은 단순 쇼핑 공간에 머물던 백화점에 대한 인식을 깨고 '오프라인의 재발견', '공간 경험의 가치 극대

신세계, 박주형 대표 앞세워 콘텐츠 강화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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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박주형 대표 앞세워 콘텐츠 강화 드라이브

신세계백화점이 박주형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백화점 전략 변화에 나섰다. 그간 힘줘왔던 명품·MD 경쟁력은 이미 경쟁사를 압도한다고 판단, 이제는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나서면서다. 이는 경쟁사인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지난 12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전체 임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신세계 DNA가 집약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생산

정지선의 여의도 뚝심···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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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의 여의도 뚝심···더현대 서울, 최단기간 '연매출 1조' 가시권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야심작인 '더현대 서울'이 올해 연매출 '1조 클럽' 가입을 무난히 성공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금융가인 여의도에서 백화점이 성공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1년 만에 잠재운 성과로, 정 회장의 뚝심이 빛을 발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더현대 서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매출이 9500억원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했을 때 이 신장세가 유지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더니···백화점 명품관 매출 500% '껑충'

채널

외국인 관광객 늘었다더니···백화점 명품관 매출 500% '껑충'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앤데믹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며 백화점 외국인 매출도 반등했다. 7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의 외국인 매출은 최근 6개월간(2022년 8월~2023년 1월) 전년 동기간 대비 500% 이상 신장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외국인 매출은 국내 백화점 중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 다음으로 높다. 강남권에서는 확고한 외국인 매출 1위 백화점으로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쇼

더현대 서울, 개점 1년만 매출 8000억 돌파···'파격·혁신 전략' 通했다

더현대 서울, 개점 1년만 매출 8000억 돌파···'파격·혁신 전략' 通했다

더현대 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차별화된 MD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MZ(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으로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현대백화점은 오픈 1주년인 지난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누적 매출이 800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

현대百 이어 신세계까지···리셀 인기에 러브콜 쏟아지는 번개장터

현대百 이어 신세계까지···리셀 인기에 러브콜 쏟아지는 번개장터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더현대서울에 스니커즈 리셀매장을 연데 이어 신세계와 손잡고 명품 리셀 매장을 오픈했다. MZ세대 고객층 확보를 위해 번개장터와 체험형 리셀 매장을 늘리고 있는 것. 이렇듯 리셀 시장이 점차 커짐에 따라 번개장터의 기업가치도 날로 치솟고 있다 번개장터는 오는 26일 신세계 프라퍼티와 역삼 더 샵스 앳 센터필드에 프리미엄 콘셉트스토어 ‘BGZT Collection by 번개장터(이하 브그즈트 컬렉션)’를 오픈한다. 브그

‘최대·최초·미래’ 수식어 아깝지 않은 ‘더현대 서울’ 가보니

[르포]‘최대·최초·미래’ 수식어 아깝지 않은 ‘더현대 서울’ 가보니

현대백화점그룹이 야심 차게 준비한 ‘더현대 서울’이 24일 프리오픈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015년 판교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점포다. 이날과 25일 양일간 프리오픈을 거쳐 오는 26일 정식 개관한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며 ‘서울 최대 규모의 미래형 백화점’ ‘기존 백화점 틀을 깬 혁신적 매장’ 등의 표현을 사용했는데, 직접 방문해 보니 이런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식 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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