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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삼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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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시대 첫 삼성 창립기념일···뉴삼성 준비 빨라진다(종합)

이재용 회장 시대 첫 삼성 창립기념일···뉴삼성 준비 빨라진다(종합)

삼성전자가 1일 53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이재용 회장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이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고려해 행사를 대폭 축소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지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대표이사인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장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특히 한 부회장은

이재용, 2기 삼성 준법위와 첫 대면···'컨트롤타워' 설치 논의 관심

이재용, 2기 삼성 준법위와 첫 대면···'컨트롤타워' 설치 논의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 10월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경 준법위 정기회의 시작 전 위원장 및 위원들과 면담하기 위해 삼성생명 서초타옥을 찾았다. 준법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정기회의 이전 약 1시간가량 위원들과 면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과 준법위의 면담이 성사된 건 지난해 1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 올해 2월 2기 준법위 출범 이후 면담은 처음이다. 이 부회장은 작

이재용의 'ESG 경영'..."韓 경제 성장방식 근본적 변화 견인"

[삼성, 新환경전략 선언]이재용의 'ESG 경영'..."韓 경제 성장방식 근본적 변화 견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그간 미진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뉴 삼성' 비전에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5일 2050년 직∙간접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 달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하며 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외국 주요 기관들은 이번 선언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한국 경제의 성장 방식 자체의 변화를

삼성금융계열사, 세대교체 드라이브···40대 부사장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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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계열사, 세대교체 드라이브···40대 부사장 발탁

삼성금융계열사도 삼성그룹의 ‘뉴 삼성’ 기조에 따라 임원 세대교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단행했다. 3사는 삼성그룹의 인사 기조를 이어 기존 ‘부사장’과 ‘전무’로 나뉘어 있던 임원 직급 단계를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46세인 박준규 글로벌사업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세대교체’에 가속도를 냈다. 이번에 선임된 4명의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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