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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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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식음료

[단독 인터뷰]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상상을 해봤어요. 뉴욕 증권가에서 증권맨이 마신다거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엔지니어가 밤을 새다 레드불 대신 마신다거나 이런 느낌을 생각해봤죠. (믹스 커피가)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14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공식 영업을 시작한 '뉴믹스커피' 앞에서 만난 김봉진 배달의민족 전 의장은 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이 같이 말했다. 뉴믹스커피는 김봉진 전 의장이 창업한 '그란데클

'배민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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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떠난다

국내 최대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사임한다. 7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직과 우아DH아시아 의장직을 모두 내려놨다. 김 의장의 사임은 지난 2010년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선보인 지 13년 만이며 2011년 우아한형제들을 설립한 지 12년 만이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좋은 쉼표가 있어야 좋은 마침표로 완성된다"며 "이제 제 인생의 큰 쉼표를 찍

"더 안전하게"···우아한청년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

유통일반

"더 안전하게"···우아한청년들,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

이륜차 배달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주요 배달업계 9개 사는 지난해부터 '민관합동 공제조합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공제조합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유상 운송 보험료 인하가 골자다. 그 결과 자본금 출자와 조합 창립총회 등을 거쳐 지난달 9일 조합 설립인가가 이뤄

'배민 창업자' 김봉진, 대표이사 물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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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창업자' 김봉진, 대표이사 물러난 이유

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는 김 의장이 이미 우아DH아시아에서도 의장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글로벌 사업에 더욱 집중하려는 행보일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또 대표이사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내려놓는 것이 리스크를 피하기에 좋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의장은 지난달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

'배민' 김봉진 의장, 우아한형제들 대표 13년 만에 사임

식음료

'배민' 김봉진 의장, 우아한형제들 대표 13년 만에 사임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대표는 지난달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 2010년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지 13년 만이다. 이에 따라 우아한형제들은 이국환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김봉진 의장은 대표이사직 사임 후에도 의사회 의장직은 유지한다. 우아DH아시아 의장직도 동일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국

광주문화재단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4인·사색전

광주문화재단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4인·사색전

광주문화재단은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4명에 대한 결과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10월 28일, 오후 4시 컬쳐 호텔 람(laam), (동구 서석로 89 kbda빌딩) 내 1층 전시관에서 오픈 한다. 이번 개인전 참여 작가는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입주 작가 김봉진, 김선환, 이귀원, 최상현이며 지난 5개월간 개인 작업실에서 창작한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4인·사색(思索)"으로 예술장르와 영감이 서로 다른 4명의 예술가를 지칭하며, 창조

판사 출신 ‘김상헌’ 배민 이끈다···김봉진 의장은 싱가포르 매진

판사 출신 ‘김상헌’ 배민 이끈다···김봉진 의장은 싱가포르 매진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가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부회장을 맡으며 배민을 이끌게 됐다. 현재 김봉진 의장이 ‘우아DH아시아’ 운영을 위해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만큼, 앞으로 김 의장은 김상헌 부회장과 김범준 대표에게 국내 사업을 맡기고 글로벌 영역에 집중할 전망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올해 초 배민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배민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경영 자문을 해왔다

재산 환원에 사재까지 털어 배민 전직원 챙긴 김봉진

재산 환원에 사재까지 털어 배민 전직원 챙긴 김봉진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사재를 털어 직원과 라이더(배달대행기사)에게 주식과 격려금을 지급한다. 우아한민족이 창업 10년 만에 기업가치 5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한 축을 맡은 직원과 라이더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임직원 1인당 ‘최소’ 2000만원 DH 주식 받는다 =11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직원, 라이더 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총 1000억원대의

‘통 큰 기부’ 김봉진을 바라보는 시선

기자수첩

[변상이의 Fun한 유통]‘통 큰 기부’ 김봉진을 바라보는 시선

워런 버핏·빌 게이츠·마크 저커버그·일론 머스크·조지 루커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다 알 법한 세계적인 부호들이다. 이들은 모두 막대한 재산의 사회 환원을 약속한 ‘더기빙플레지’ 회원이다. 그리고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한국인 첫 기업인이 탄생했다.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과 그의 아내 설보미 씨가 주인공이다. 김 의장 부부는 최근 세계적인 기부클럽인 기빙플레지 가입을 통해 재산의 절반을 모두 기부하겠다는 뜻

배달시장 지각변동···‘요기요’ 새 주인은?

배달시장 지각변동···‘요기요’ 새 주인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배민)을 품기 위해 ‘요기요’를 매각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DH와 배민의 기업결합(M&A) 조건으로 ‘요기요를 매각’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DH가 요기요를 6개월내 매각을 성사시켜야 하는 과제를 떠안은 가운데 배달앱 시장 2위를 향한 국내외 기업들의 눈치 싸움은 커질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H는 지난달 공정위 심사보고서 내용이 공개된 뒤 내부적으로 ‘요기요 매각’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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