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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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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 달성' 최정우 회장, S&P 글로벌 '올해의 CEO' 수상했다

'최대 실적 달성' 최정우 회장, S&P 글로벌 '올해의 CEO' 수상했다

혁신적인 경영을 이끈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의 CEO(CEO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최 회장은 취임 후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경영구조를 혁신하며 그룹의 핵심 신성장 사업을 견인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실행한 것과 2021년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20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런던에서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가 주관한 제10회 Global Metals Awards(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올해

포스코인터, 우즈벡 미래세대 '꿈 키우기'···'청소년 교육센터' 준공

포스코인터, 우즈벡 미래세대 '꿈 키우기'···'청소년 교육센터' 준공

주시보 대표가 맡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 미래세대의 꿈 키우기에 나섰다. 우즈벡 인구 3000만명중 10대와 20대 비율은 30% 내외로, 상당수의 청소년들이 해외유학이나 해외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의료공헌, 기반시설 지원 같은 상생활동도 있지만 미래세대의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도 의미가 크다고 판단, 이번 교육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우즈벡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일 포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코팅소재 '피치' 공장 착공···연산 1.5만톤 규모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코팅소재 '피치' 공장 착공···연산 1.5만톤 규모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이 OCI와 손잡고 배터리용 음극재 중간소재인 피치 국산화에 나선다. 전량 수입하던 소재를 직접 생산하고 음극재 원료•중간소재•최종제품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완성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은 9월 21일 충남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서 피치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포스코케미칼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 O

포스코 임직원, '수해 예방·이재민' 위한 봉사활동 나서

포스코 임직원, '수해 예방·이재민' 위한 봉사활동 나서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이달 23일부터 이틀동안 최근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첫날에는 싸리비봉사단 30여명이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집중호우시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정비했다. 싸리비봉사단은 '내 주변의 작은 봉사부터 기업시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인권경영' 의지 담았다

포스코인터, 기업시민보고서 '인권경영' 의지 담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9일 'Who Acts Wins(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한다)' 슬로건이 담긴 2021 기업시민보고서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더욱 존중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보류했던 해외 사업장의 인권영향평가를 재개하고, 실사 결과 및 관리 방안을 공개하며 인권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현

포스코인터, 美 전기차 부품 '4억6천만달러' 수주 따냈다···부품시장 강화

포스코인터, 美 전기차 부품 '4억6천만달러' 수주 따냈다···부품시장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이 최근 4억6000만달러 상당의 전기차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맥시코 공장을 착공하며 본격적인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州)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코아우일라주의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주지사, 서정인 주멕시코 한국대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

4년 간 군불만 뗀 '포스코' AAA 복귀...이번엔 이뤄질까

4년 간 군불만 뗀 '포스코' AAA 복귀...이번엔 이뤄질까

4년 간 이뤄질 듯 이뤄지지 않았던 '포스코'의 신용등급 'AAA 복귀'가 이번에는 성사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4년 AAA에서 AA+로 강등된 이후 등급 전망 '안정적'과 '긍정적'을 반복하며 AAA 복귀로의 군불만 떼왔다. 하지만 최근 철강재 상승의 원활한 판가 반영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AAA등급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포스코가 AAA등급을 받게 되면 8년 만에 다시 초우량 신용등

3년 만에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연다···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3년 만에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연다···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포스코가 오는 7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2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 With your Drama'를 개최한다. 이와함께 포스코는 공연 현장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쳐 임직원과 지역 주민으로부터 엑스포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기업시민 포스코 콘서트는 시민에게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포스코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기업

포스코인터,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 ‘자상한기업’ 선정···“상생가치 창출할 것”

포스코인터,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돕는 ‘자상한기업’ 선정···“상생가치 창출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신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14일 인천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옥을 방문하여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에게 ‘자상한기업’ 선정 기념패를 전달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6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상한 기업 선정 사유로 “포스코인터내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업시민 선포 3주년···“공생의 가치 추구할 때”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업시민 선포 3주년···“공생의 가치 추구할 때”

포스코는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가 기업시민 경영이념 기반으로,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할 때 더 큰 기업 가치를 만들고 지속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기업시민을 업무와 일상에서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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