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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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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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건설사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최근 건설사들이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재신임에 나섰다. 이는 건설업계를 덮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전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및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완승'···공동 소유권 인정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완승'···공동 소유권 인정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산업(現 금호건설, 이하 금호건설)과의 상표권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 18일 금호건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그룹 상표권 이전 등록 및 상표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최종적으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금호건설과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7년 당시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호', '아시아나' 등이 포함된 상표권에 대해 공동명의로 등록했다. 하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HDC현산이 낸 계약금 2177억원 가져간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 HDC현산이 낸 계약금 2177억원 가져간다

아시아나항공이 회사 매각을 추진할 당시 HDC현대산업개발(현산)에서 받은 2000억원대 계약금 소유권이 자사에 있다며 제기한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17일 법조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이날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현산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낸 '질권 소멸 통지 등'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이 현산·미래에셋에서 받은 계약금을 돌려줄 의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금호건설]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형형색색 옷에 커다란 가방을 든 들뜬 표정의 여행객들, 먼 이국땅으로 떠났던 사랑하는 가족‧연인의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들, 큰 꿈을 안고 떠나는 유학생.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0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7만명에 달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7000명 수준까지 급감했던 일이 무색하다. 업계에선 현재 추진 중인 4~5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이 세계 3대 공항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고 본다.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건설사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금호건설이 울산에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전용84㎡의 혁신설계를 갖춘 일반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

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건설사

['22년 건설사 시평]금호건설, 올 시평순위 '7단계 껑충'···본업 효과 가시화

금호건설의 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7단계나 껑충 뛰었다. 본업이자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에 힘을 싣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금호건설은 작년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 결과에서 금호건설이 작년 22위(도급 평가액 1조8275억원)에서 올해 15위(2조5529억원)로 7단계나 오른 것으로 집

금호건설,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11일 1순위 청약

분양

금호건설,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11일 1순위 청약

금호건설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 들어서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지난달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76㎡A 76가구 △76㎡B 39가구 △84㎡A 146가구 △84㎡B 117가구 등이다. 청약은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 정당 계약은

iH공사-금호건설 컨소시엄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iH공사-금호건설 컨소시엄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2021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방식으로 추진한 공공분양아파트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민간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시 서구 이음5로 65 일원에 위치한 지하2층~지상29층, 13개동, 총 145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준공이 완료돼 지난달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 설계 단계에서부터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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