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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검색결과

[총 1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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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은행

한은 금통위 "부동산 PF 부실 심각"··· 구조조정 필요성 강조

금융당국이 PF 사업장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도 '부동산 PF 구조조정'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23년도 제2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보면 지난달 20일 열린 위원협의외에서 일부 위원은 "비은행권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부실 우려 부동산 PF에 대한 지속적인 구조조정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의사록에는 다수의 위원이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와 가계

고삐 풀린 원/달러 환율에... 전문가 "주식투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투자전략

고삐 풀린 원/달러 환율에... 전문가 "주식투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1400원 선을 넘어섰다. 지난주부터 종가 기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장중 1400원 선을 돌파한 것이다. 증권가에선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주식 투자에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상승한 1389.9원에 개장했다. 장중 상승 폭이 높아지면서 한때 1400원을 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11월7일 이후 약 17개월 만이다

'고물가·가계부채' 영향···금통위, 4월도 금리 동결 전망

금융일반

'고물가·가계부채' 영향···금통위, 4월도 금리 동결 전망

한국은행의 4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가 연 3.5%로 동결될 전망이다. 미국 연장준비제도(연준)에서 '금리 상승' 발언까지 나오는 데다, 국내 물가도 떨어지지 않는 상황에 현행 유지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12일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금통위는 지난해 2월부터 9번 연속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시장은 이번 4월 금통위에서도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지난 2월 이창용 한국은

이창용 총재 금융통회위원회 주재···'5연속 동결' 무게

한 컷

[한 컷]이창용 총재 금융통회위원회 주재···'5연속 동결' 무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은 금통위는 연 3.50%인 기준금리의 유지·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로 이어간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하면 지난 2월, 4월, 5월, 7월에 이은 5연속 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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