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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검색결과

[총 2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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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H지수 ELS 손해규모 "상반기 만기 10조 중 5조"

금융일반

금융위, H지수 ELS 손해규모 "상반기 만기 10조 중 5조"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과 관련,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분 10조원 중 5조원가량은 손해가 날 것으로 본다고 2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ELS가 약 10조원 정도인데 반 정도인 5조원은 부실이 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느냐'고 묻자 "추세에 따라 다르지만 반 정도 손해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

김주현 금융위원장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흡수능력 있어···걱정 안 해도 돼"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해외 부동산 펀드, 손실흡수능력 있어···걱정 안 해도 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대규모 손실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해외 부동산 펀드에 대해 "손실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아 손실 흡수능력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5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 지원방안 관련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외 부동산 펀드 우려로 인한 국내 금융사 영향에 대해 "해외부동산 펀드는 만기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분산이 돼 있고, 투자자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금융일반

금융위원장, 금통위원에 황건일 前 세계은행 상임이사 추천

황건일 전(前) 세계은행 상임이사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업계는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황 전 이사를 금통위원으로 공식 임명할 것으로 보고있다. 8일 연합뉴스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장은 이날 황 전 이사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으로 추천했다.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

김주현 위원장, "태영건설 사업장별 처리 방안···4월 10일 기업개선계획 마련"

한 컷

[한 컷]김주현 위원장, "태영건설 사업장별 처리 방안···4월 10일 기업개선계획 마련"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건설업 위기극복 및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부처들이 최근 건설업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협업을 통해 건설업계의 체불해소과 지원 등을 통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

김주현 "시간 많지 않아···태영, 채권단에 신뢰 얻어야"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김주현 "시간 많지 않아···태영, 채권단에 신뢰 얻어야"

김주현 금융위위원장은 최근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인 태영그룹이 채권단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태영과 채권단이 서로를 살릴 수 있는 자구안을 합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설득과 협의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태영그룹에 채권단이 동의할만한 자구안 마련 압박을 한 데 이어, 김 위원장 역시 양측의 원활한 협의를 강조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5일 중구 서민금융통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민생금융·건전성회복'에 방점"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민생금융·건전성회복'에 방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정책 방향을 민생 금융과 건전성 회복으로 꼽았다. 김 위원장은 '2024년 범금융 신년사'를 통해 ▲민생을 지키는 금융 ▲위기에도 튼튼한 금융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금융 등 세 가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국내경제는 부동산PF, 가계·기업 부채, 성장동력 정체 등 많은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라며 "장단기 이슈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우선 민생금융을 첫

정부, 개각 숨고르기···힘 실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유임설'

금융일반

정부, 개각 숨고르기···힘 실리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유임설'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인적쇄신에 착수한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유임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개각 대상에 금융위원회까지 포함될 것으로 점쳐졌으나, 불확실한 국면 속에 금융당국 수장을 교체하면 정책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현 체제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관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금융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논의를 이어왔으며, 사실상 김주현 현 위원장에게 중책을 맡기는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 개최···금융보안원·농협은행에 장관 표창

은행

'보이스피싱 우수 지킴이' 시상식 개최···금융보안원·농협은행에 장관 표창

금융보안원과 NH농협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 보이스피싱 대응 관련 범정부 기관이 모인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피해구제 관련 우수 대응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국정과제인 보이스피싱 척결을 위해 노력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쓴 총 8개 기관과 7명의 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그 결과 금융보안원과 농

정부, 금융위원장 교체 카드 '만지작'···대통령의 '원픽'은 손병두?

금융일반

정부, 금융위원장 교체 카드 '만지작'···대통령의 '원픽'은 손병두?

정부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인적 쇄신을 준비하는 가운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차기 금융위원장 후보로 급부상했다. 사실상 손 이사장에게 금융당국을 맡기겠다는 대통령 측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개각과 맞물려 금융위원장 교체를 저울질하고 있는데, 그 후임으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단독 후보에 올려 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르면 다음달초 장관

"자발적으로 2조 기부?"···'횡재세' 거론하며 기업 압박한 금융당국

은행

"자발적으로 2조 기부?"···'횡재세' 거론하며 기업 압박한 금융당국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그룹 회장을 소집해 취약차주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고금리 기조 속 은행의 이자수익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국회에서도 '횡재세'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한 만큼 금융사 스스로 납득할 수준의 지원책을 제시해 여론을 잠재우라는 의미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이나 액수에 대해선 자율에 맡기겠다며 업계에 다시 공을 넘기면서 현장 곳곳에서 혼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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