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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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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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은 괜찮지만 '○○워싱'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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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워싱'은 괜찮지만 '○○워싱'은 나빠요

'워싱(washing)'은 씻기, 머리 감기, 세탁 등 대상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 다른 단어가 붙으면 부정적인 의미로 바뀌는데요. 대표적인 예는 최근 곳곳에서 많이 들리는 그린워싱이 있습니다. 그린워싱(green+white washing)은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나온 말입니다. 실제로는 아니지만 친환경 이미지를 갖기 위해 하는 행위를 비꼬는 표현이지요. 이때 워싱은 우리말로 '이미지 세탁'에 해당합니다. 과거에 흔하게 사용

스타벅스 재사용컵 확대, ‘그린워싱’ 논란 털기를

기자수첩

[김민지의 채널고정]스타벅스 재사용컵 확대, ‘그린워싱’ 논란 털기를

그린워싱(greenwashing)’.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 환경주의를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 9월 스타벅스가 다회용컵 증정 행사를 하면서 얻은 오명이기도 하다. 지난 9월 스타벅스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단 하루동안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였다. 이날 하루 동안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스타벅스 공짜 리유저블컵 대란···“친환경 맞아?”

[소셜 캡처]스타벅스 공짜 리유저블컵 대란···“친환경 맞아?”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8일 공짜 다회용컵 제공 행사를 진행한 스타벅스.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였는데요. 친환경으로 위장한 이른바 그린워싱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울러 이날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다회용컵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한 번에 최대 주문 가능한 20잔을 구매해 웃돈을 붙여 다시 판매하는 리셀러들도 쇄도, 환경보호라는 취지는 더욱 무색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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