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5℃

  • 춘천 11℃

  • 강릉 11℃

  • 청주 10℃

  • 수원 7℃

  • 안동 1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2℃

구지은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상세검색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식음료

아워홈, 글로벌 진출 본격화···해외 매출 30% 성장 전망

아워홈이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워홈은 MCP(단체급식), TFS(식자재유통), GP(외식), HMR(식품) 등 4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은 40년간 식음산업 전반에 걸쳐 쌓아온 노하우와 고도화한 제조, 물류, 구매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 글로벌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의 글로벌사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식음료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 "사실 관계 불분명"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여동생 구지은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배임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사실 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에는 고소장이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의)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공판이 이어지며 이에 따른 나름의 조치로 고소 및 보도자료 배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 구 전 부회장은 전날 보도자료를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CES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식음료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CES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4'에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해 장재호 비즈니스전략본부장, 김기용 글로벌사업부장, 차기팔 기술경험혁신본부장 등 임원과 관련 부서 실무진을 CES2024 참관단으로 구성했다. 아워홈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푸드테크, AI 등 최첨단 기술 도입'에 방점을 찍은 만큼, 이번 C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뉴(NEW) 아워홈의 변곡점, 글로벌 식음시장 선도"

식음료

[신년사]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뉴(NEW) 아워홈의 변곡점, 글로벌 식음시장 선도"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2024년을 "뉴(NEW) 아워홈을 향한 변곡점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지은 부회장은 3일 시무식을 통해 "AI, 빅데이터, 푸드테크 등을 통해 식음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식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상한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구 부회장은 "2023년은 어렵고 긴박했던 대내외 여건을 이겨내고, 전년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

아워홈, 창립자 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식음료

아워홈, 창립자 故 구자학 회장 1주기 추모식

아워홈은 고(故) 구자학 회장 1주기를 맞아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과거 고인과 연을 맺었던 재계 인사를 비롯해 아워홈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고인 약력과 일대기 소개, 추모 영상 상영, 헌화, 가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가족 대표 인사말을 통해 "제 인생에서

마음 바꾼 구미현···아워홈 배당 싸움 구지은 '완승'

식음료

마음 바꾼 구미현···아워홈 배당 싸움 구지은 '완승'

아워홈 남매간 배당금 전쟁에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승리했다. 이번에도 언니 구미현 씨가 '캐스팅보터' 역할을 했다. 자신이 제안한 배당안을 철회하고 회사 측의 배당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다. 아워홈은 4일 10시 서울 마곡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안한 2966억원,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 등 2가지 배당안건 등을 다뤘다. 이날 정기주총에는 구지은 부회장만 참석했다. 구 전 부회장과 구명진 씨, 구미현 씨 측은 모두 대

구본성 3000억원 배당 요구에···아워홈 "사익만 추구" 작심 비판

식음료

구본성 3000억원 배당 요구에···아워홈 "사익만 추구" 작심 비판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지분매각 효율성을 위해 3000억원의 배당금을 요구한 가운데, 아워홈이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워홈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구 전 부회장은 지난해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1000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고 올해에도 순이익의 10배가 넘는 2900여억원의 배당금을 요구하며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전날 구 전 부회장은 "아워홈은 현재 5000억원 이상의 잉여잉여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 매각 효율성 위해 3000억 배당제안"

식음료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지분 매각 효율성 위해 3000억 배당제안"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3000억원 배당 요구'에 대해 "지분 매각의 효율성을 위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아워홈은 현재 5000억원 이상의 잉여잉여금이 누적돼 있다"며 "배당은 잉여잉여금 범위에서 모든 주주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주제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배당소득세(49.5%)를 납부해야하므로 안건 통과 시 1000억원 이상 받게 된다는 건 왜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지은 부회장도 2021년 6월 경

"사명이 창피하다"···아워홈, 돈 앞에 사라진 남매간 우애

식음료

"사명이 창피하다"···아워홈, 돈 앞에 사라진 남매간 우애

아워홈 '남매 갈등'이 3파전으로 번졌다. 경영권과 배당금을 둘러싼 분쟁이 8년간 이어지며 '아워홈'이란 사명이 무색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녀 구미현씨는 지난 24일 아워홈 측에 주주제안을 통해 배당 총액 456억원을 요구했다. 앞서 장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은 배당금 2966억원을 요구했고,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30억원을 상정한 상태다. '캐스팅 보터'였던 구미현씨가 단독노선을 택하며 아워홈 측은 배당금 증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계속되는 '남매의 난'···구본성, 아워홈에 "3000억원 배당 달라"

식음료

계속되는 '남매의 난'···구본성, 아워홈에 "3000억원 배당 달라"

경영권을 두고 '남매 갈등'을 벌여온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아워홈에 총액 3000억원에 이르는 배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녀 구미현 씨가 배당액을 두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쏠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주주제안 한 '2966억원 배당 요구'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비상장법인인 아워홈의 경우, 지분율 3% 이상 주주의 주주제안은 법령 또는 예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