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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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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 회장 "EV릴레이 수주 2조원 돌파"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구자균 LS일렉 회장 "EV릴레이 수주 2조원 돌파"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전기차 안전 부품 EV릴레이 수주 잔고가 2조원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7일 구자균 회장은 서울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EV릴레이가 현대자동차와 미국 등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V릴레이는 전기차에 쓰이는 전력 제어용 부품이다. 전기차를 구동하는 파워트레인에 배터리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일종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 구

LS일렉트릭, 7억불 수출탑 수상···송배전 시스템 효과

산업일반

LS일렉트릭, 7억불 수출탑 수상···송배전 시스템 효과

LS ELECTRIC(일렉트릭)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 6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세계 최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미 전력 송배전 솔루션 수주 확대와 동남아, 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의 동반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해외 매출이 7억6706만달러(약 1조124억원)를 기록하며 '7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

페라리타고 167㎞/h 질주···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벌금 30만원

산업일반

페라리타고 167㎞/h 질주···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벌금 30만원

스포츠카를 타고 서울 도심을 시속 167㎞로 질주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법원에서 벌금 30만원을 선고 받았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전날 구 회장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구 회장은 지난해 11월 개인 차량인 페라리를 몰고 최고 제한속도 시속 80㎞의 배가 넘는 시속 167㎞로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최고 제한속도보다 빠른 속도를 내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산업일반

'과속운전' 구자균 회장, 검찰송치···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LS그룹 오너 일가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과속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같은 회사 소속 김모 부장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시속 160㎞ 이상으로 차량을 몰다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됐다. 해당 구간의 제한속도를 넘겨 도로교통법상 형사처

LS일렉트릭, 수중사진 공모전···구자균 "바닷속 풍경 지킬 것"

LS일렉트릭, 수중사진 공모전···구자균 "바닷속 풍경 지킬 것"

구자균 LS ELECTRIC(일렉트릭) 회장이 직접 제안한 수중사진 공모전이 10주년을 맞았다. LS일렉트릭은 5일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LS용산타워에서 '제 10회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은 수중 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

LS일렉트릭, 930억원 납품 대금 조기 지급···협력회사 지원

LS일렉트릭, 930억원 납품 대금 조기 지급···협력회사 지원

LS ELECTRIC(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가운데 명절을 맞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93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9월13일 정산분으로 이를 6일 앞당겨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상반기 24억1500만원

[임원보수]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상반기 24억1500만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상반기 약 2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LS일렉트릭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 급여 12억3700만원, 상여 11억7100만원, 기타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24억1500만원을 받았다. LS일렉트릭은 "영업이익 1551억원(별도기준)의 성과를 달성했고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신성장 사업 역량확보에 주력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 등을 고려하여 성과급을 산출 및 지급했다"고 설명했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2분기 사업체질 확 바꾸나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2분기 사업체질 확 바꾸나

구자균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일렉트릭이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을 웃도는 호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주력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호조세가 실적 상승에 주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액 7318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6433억원), 영업이익은 3%(47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2분기에는 2019년 3분기(532억

구자균 회장,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LS일렉 주가 부양 청신호

구자균 회장,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LS일렉 주가 부양 청신호

구자균 회장이 이끌고 있는 LS일렉트릭이 올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특히 주력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실적이 기대 이상일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843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8%, 영업이익은 271.3% 크게 증가한 규모다. LS일렉트릭은 배터리와 반도체, 전기전자 등

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2022 주총]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LS일렉트릭이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다음달 1일 전기차 부품 사업부가 따로 분사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LS e-Mobility Solutions)이 공식 출범한다. 구자균 회장은 물적분할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해 소액주주 불만이 커진 데 대해 "당장 상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날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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