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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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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00개 매장"···BBQ 글로벌 비결은 '공격경영'

식음료

"전 세계 700개 매장"···BBQ 글로벌 비결은 '공격경영'

제너시스BBQ는 국내 치킨 3사 중에서도 압도적인 글로벌 매장 수를 자랑한다.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지주사인 제너시스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며 무리한 사업 확장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각 사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는 BBQ 250개, 교촌 3개, bhc치킨 1개 매장이 진출해 있다. 글로벌 기준으론 격차가 더 벌어진다. BBQ 700개, 교촌 67개, bhc치킨 3개 순이다. BBQ

치킨업계 수익성 감소에도···bhc·BBQ, 매출과 성장률서 각각 1위

식음료

치킨업계 수익성 감소에도···bhc·BBQ, 매출과 성장률서 각각 1위

치킨업계가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가운데 각 업체가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대조적인 성적표를 내놓으며 관심이 쏠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치킨은 업계 최초로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액은 5075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18억원으로 8% 감소했다. BBQ는 업계에서 가장 큰 매출 상승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

"자구노력 없이 소비자 기만"···가격 인상에 질타 받는 교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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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노력 없이 소비자 기만"···가격 인상에 질타 받는 교촌치킨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가 가격 인상을 발표하며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가뜩이나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 사이에선 교촌을 손절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수익성 악화에 부딪힌 교촌에프앤비가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커녕 가격을 올려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3일부터 가격 조정에 나선다. 한 마리 및 부분육을 사용하는 주요 메뉴는 3000원, 이외 메뉴들은 사이즈

교촌치킨 최대 3000원 인상···"교촌오리지날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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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최대 3000원 인상···"교촌오리지날 1만9000원"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3일부터 교촌치킨 가격을 최대 3000원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치킨 한 마리 기준 오리지날과 부분육(콤보, 윙, 스틱), 순살 제품은 3000원 오른다. 그 외 메뉴는 500원~2500원 인상된다. 블랙시크릿 등 일부 신제품은 가격 조정 없이 동결된다. 교촌 본사는 2014년 이후 10년간 주요 원자재 가맹점 납품가를 동결해왔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교촌치킨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비용 상승을 본사

"BBQ 잡아라"···치킨 프랜차이즈, 美 진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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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잡아라"···치킨 프랜차이즈, 美 진출 봇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북미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내 치킨 시장 성장이 둔화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한류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는 이유로 꼽힌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미국 법인 자회사 교촌USA는 캐나다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 미래F&B홀딩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교촌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 서스캐처

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시범 운영···가맹점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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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협동 조리 로봇' 시범 운영···가맹점 효율성 높인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과 탈유 공정을 수행하는 '협동 조리 로봇'을 가맹점에 도입,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동 조리 로봇이 도입된 가맹점은 교촌치킨 다산신도시1호점, 상일점, 한양대점 등 3곳이다. 교촌은 지난 2021년 10월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본격적인 치킨 조리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1년여 간의 개발 과정과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약 2달간의 직영점 테스트를 거친 후 가맹점 도입이 진행됐다. 이

교촌, 대만 시장 진출···라카파그룹과 MOU

교촌, 대만 시장 진출···라카파그룹과 MOU

교촌에프앤비는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대만 3대 대표 외식기업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은 대만 3대 F&B 그룹 중 하나다. 차, 커피, 디저트는 물론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은 한국 드라마, 영화, K-POP 등 한류의 인기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촌은 이번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과의 업무

권원강 교촌 회장 "창업 때보다 절박···새해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신년사]권원강 교촌 회장 "창업 때보다 절박···새해 제2의 창업 원년으로"

권원강 교촌 회장이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32년간 지켜온 정도경영·상생경영·책임경영의 철학을 기반으로 다시 성장하는 교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오전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위기 돌파를 위해 교촌 가족 여러분과 함께 노력했지만, 불확실성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91년 창업 때보다 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 앞에 섰다"며 "해현갱장을 외치며 내세운 제2의 창업은 교촌

권원강 교촌 회장 복귀···"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 될 것"

권원강 교촌 회장 복귀···"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 될 것"

교촌그룹은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하고 권 회장 대표체제를 공식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권원강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글로벌), S(Sauce, 소스), E(Eco, 친환경), P(Platform, 플랫폼) 등 4가지 핵

가맹점주 죽인단 주장, 소비자도 외면했다

[치킨 전쟁 민낯②]가맹점주 죽인단 주장, 소비자도 외면했다

치킨 가격 논란에 불이 붙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홈플러스 '당당치킨'을 비롯한 대형마트 치킨과 자신들의 치킨은 카테고리가 다르다는 의견을 펼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논란으로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으나 본사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인지한 소비자들에게는 설득력을 잃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모지'가 지난 9일 공개한 당당치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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