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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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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최대 10% 매각···완전 민영화 속도전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최대 10% 매각···완전 민영화 속도전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을 재개한다.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금융권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거 투입한 공적자금을 거둬들임으로써 국민의 부담을 덜고 우리금융의 완전 민영화도 이뤄낸다는 취지에서다. 9일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예금보험공사의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최대 10%를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예보는 15.13% 지분을 보유한 우리금융 최대주주다. 공자위는 10월8일

공자위,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신임 공자위 민간 위원장’ 선출

공자위,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신임 공자위 민간 위원장’ 선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前 금융연구원장)가 12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공적자금관리 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 법원행정처 등 기관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총 6인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민간 위원은 윤창현 교수를 포함해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재환 법무법인 KCL 변호사, 최

‘입질’ 뜸해진 우리은행 매각 “어찌할꼬~”

‘입질’ 뜸해진 우리은행 매각 “어찌할꼬~”

우리은행 매각이 6년째 지지부진하다. 이를 타개할 ‘플랜B’는 고사하고 올해의 절반이 지난 현시점에서도 구체적인 매각 방식조차 확정짓지 못하며 좀처럼 돌파구 모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지난 13일 간담회를 갖고 우리은행의 매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는 예금보험공사가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 위원들에게 매수자 현황 등 시장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였지만 이렇다 할 내용이 없어 결론

의사봉 두드리는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

[NW포토]의사봉 두드리는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제96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우리은행 매각 방안으로 정부 보유 지분 56.97% 중 30%는 일반경쟁입찰, 나머지 26.97%는 희망수량경쟁입찰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보고 받고 심의·의결했다.

주재발언하는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

[NW포토]주재발언하는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제96차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우리은행 매각 방안으로 정부 보유 지분 56.97% 중 30%는 일반경쟁입찰, 나머지 26.97%는 희망수량경쟁입찰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을 보고 받고 심의·의결했다.

경남·광주銀 심사 가속화···공자위 구성 완료

경남·광주銀 심사 가속화···공자위 구성 완료

경남·광주은행 매각 등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을 주도할 금융위원 산하 공적자금위원회(공자위) 구성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의 인수 후보자(숏리스트) 선정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가 각각 김영세 연세대 교수(새누리당 추천)와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민주당 추천)를 추천하기로 했다.이미 확정된 최관 성균관대 교수(은행연합회 추천)와 박상용 연세

공자위, 우리금융 매각 걸림돌 금융지주법 재논의

공자위, 우리금융 매각 걸림돌 금융지주법 재논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가 우리금융그룹 매각의 걸림돌로 꼽히는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재논의한다.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은 금융지주회사가 다른 금융지주회사를 지배하려면 발행주식 총수의 95% 이상을 소유하도록 하고 있다.예를 들어 KB금융지주가 우리금융지주를 인수하려면 예금보험공사가 가진 우리금융 지분 56.97% 외에 시장에서 추가로 38.03% 이상의 지분을 매입해야 한다. 우리금융지주의 시가총액은 약 8조9500억원에

공자위, 올들어 구조조정기금 3조6000여억원 회수

공자위, 올들어 구조조정기금 3조6000여억원 회수

28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 11월까지 투입된 구조조정기금 6조1천913억원 중 3조6천448억원을 회수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중 부실채권 455억원을 정리하고 출자금 4억원을 회수, 총 499억원을 거둬들였다. 공적자금은 지난 1997년 IMF위기 이후 부실한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됐으며 총 168조7천억원 중 104조9천억원을 회수 했다. 이에따른 회수율은 전년동기대비 1.6%P 증가한 62.6%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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