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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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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갇힌 9세 아이 결국 사망···“기관도 공범이다”

[소셜 캡처]가방에 갇힌 9세 아이 결국 사망···“기관도 공범이다”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학대를 당한 9세 아동이 결국 사망했습니다. 지난 1일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이틀 만의 일인데요. 새 학기의 첫 등교 날, 학교가 아닌 집안에서 발생한 끔찍한 비극을 두고 네티즌의 분노와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숨진 아동은 지난달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후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바 있는데요. 그럼에도 추후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은 데 대해 관계

지적장애 가진 의붓딸 밀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지적장애 가진 의붓딸 밀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딸을 밀어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5일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딸 A(10·여)양을 화장실에서 밀어 욕조에 부딪혀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계모 B(34·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지난 14일 오전 7시30분쯤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A양을 손으로 가슴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딸의 머리를 자르던 도중 A양이 울면서

아동학대 가해자 80% 친부모···계모, 계부는 2%에 머물러

아동학대 가해자 80% 친부모···계모, 계부는 2%에 머물러

아동학대 가해자 80%가 친부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계모나 계부의 아동학대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2%에 불과했다. 1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새정치연합)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학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식적으로 보고된 아동학대는 6796건으로 2012년보다 393건 늘어났다. 아동학대 가해자는 친부모가 80.3%를 차지했다. 이 중 친부가 41.1%, 친모가 35.1%, 계모(2.1%), 계부(1.6%) 순이다. 아동복지 시설 가해 비율은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형 구형’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사형 구형’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검찰은 1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살인 혐의로 구속된 계모 박모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8살인 의붓딸을 1시간 동안 머리, 가슴, 배 등 급소를 포함한 신체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수차례 발로 차는 등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붓딸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주저앉아 얼굴이 창백해진 상황에서도 박모씨가 폭력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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