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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검색결과

[총 1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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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금융일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새해에도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며 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출 회복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 2월 흑자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3억6000만 달러 축소된 3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3억 달러)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전달보다는 흑자폭이

11월 경상수지 40억6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금융일반

11월 경상수지 40억6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 수출이 회복되며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3년 11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274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271억5000만달러)보다 약 3억달러 많다. 상품수지는 70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56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0%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올랐다. 수입은 49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0%

10월 경상수지, 수출 증가 힘입어 68억달러 흑자···2년 만에 최대 규모

금융일반

10월 경상수지, 수출 증가 힘입어 68억달러 흑자···2년 만에 최대 규모

경상수지가 2년 만에 최대 폭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전월(54억2000만달러)보다 13억8000만달러 늘어난 68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졌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233억7000만달러로 1년 전(273.8억달러)과 비교하면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증가 전환하고 서비스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 행진···54억2천만달러 흑자

금융일반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 행진···54억2천만달러 흑자

올해 9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54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6월 58억7000만달어 흑자 이후 최대 규모이자 5개월 연속 흑자다.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 19억3000만달러, 6월 58억7000만달러, 7월 37억4000만달러, 8월 49억8000만달러를 기록 한바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

'불황형 흑자' 가속화···韓, 내년 성장률 '흔들'

금융일반

'불황형 흑자' 가속화···韓, 내년 성장률 '흔들'

경상수지가 넉 달째 흑자를 이어갔지만 수출 부진이 여전히 계속되면서 8월 누적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쳤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또 한 번 낮춰 잡았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3년 8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불황형 흑자 지속…수출

8월 경상수지 48억1천만 달러 흑자···수출입 모두 줄어든 '불안한 흑자'

금융일반

8월 경상수지 48억1천만 달러 흑자···수출입 모두 줄어든 '불안한 흑자'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입이 모두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 폭이 더 크게 줄어 나타난 '불안한 흑자'가 지속됐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3년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8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48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폭은 전달 기록한 37억4000만 달러에 비해 10억7000만 달러가량 늘었다. 지난 5월 19억3000만 달러 흑자 이후 6월 58억7000만달러 흑자 등 4개월 연속 흑자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50억6000만달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달러···석달 연속 흑자행진

금융일반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달러···석달 연속 흑자행진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큰 영향으로 '불황형 흑자' 모습을 보였다. 또 해외 배당소득 감소에 본원소득수지가 줄어들며 흑자폭도 전달에 비해 줄었다. 7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약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35억8000만달러(약 4조7811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19억3000만달러), 6월(58억7000만달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금융일반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가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 해외 배당 소득이 늘어난 영향과 함께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영향이다.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이전소득수지 등이 모두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불황형 흑자'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금융일반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올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8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과 해외 국내 기업의 배당금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규모는 전월(19억3000만달러)보다 큰 폭 확대되며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는 누적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한은, 기준금리 4 연속 동결···물가‧경기 동시에 챙긴다(종합)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4 연속 동결···물가‧경기 동시에 챙긴다(종합)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대로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부진이 이어지자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6월 물가가 2%까지 떨어지면서 기준금리 인상의 가장 큰 이유가 사라졌지만 최근 경기는 수출 부진 등으로 여전히 먹구름이 낀 상태다. 여기에 금융권 연체율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세 등 금융안정까지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한미 금리 역전 차는 현 수준인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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