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9℃

  • 강릉 13℃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9℃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8℃

  • 광주 17℃

  • 목포 18℃

  • 여수 17℃

  • 대구 23℃

  • 울산 17℃

  • 창원 19℃

  • 부산 18℃

  • 제주 16℃

경남은행 검색결과

[총 465건 검색]

상세검색

취임 1주년 맞은 예경탁 경남은행장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금융일반

취임 1주년 맞은 예경탁 경남은행장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상생과 동행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행장 취임 이후 '지역경제 생태계에 큰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내·외부에 걸친 변화와 혁신에 힘을 쏟았다. 내부적으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비해 조직의 역량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이며 '지역 상생'과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실천함과 동시에 수도권 영업 기반 확대

BNK금융, 작년 순이익 6303억원···충당금·상생금융에 18.6% ↓

금융일반

BNK금융, 작년 순이익 6303억원···충당금·상생금융에 18.6% ↓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과 상생금융 관련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722억원 감소한 62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767억원 감소한 3791억원, 경남은행은 45억원 증가한 243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이익 감소

BNK부산·경남은행, 11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832억원 이자 환급

은행

BNK부산·경남은행, 11만 소상공인·자영업자에 832억원 이자 환급

BNK금융그룹이 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월부터 부산은행 6만4000명, 경남은행 4만4000명 등 약 10만8000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832억 규모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월 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경남은행 266억원) 규모의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환급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명절 앞두고 1조6000억 대출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1조60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3월8일까지 2개월간 신규 대출 4000억원과 만기 연장 4000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중점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

"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은행

"장기근무 직원 전보 조치"···BNK금융, 연말 인사서 내부통제 강화

경남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으로 올 한해 곤욕을 치른 BNK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BNK금융은 19일과 22일 실시한 지주와 부산은행, 경남은행 정기인사에서 본부 부서 근무 5년, 동일 영업점 근무 3년 이상의 장기근무 직원을 대부분 전보 조처했다. 이에 따라 금융거래와 관련 없는 특수직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직원이 자리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BNK금융은 조직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연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 연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BNK그룹 부산·경남은행이 상생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두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할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단, 주택도시기금이나 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타 기관과 협약을 통해 위탁 판매하거나 양도되는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경남은행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와 별도로 '중소기업 상생 금리감면

BNK경남은행 "내년부터 우체국 창구서도 금융서비스 제공"

은행

BNK경남은행 "내년부터 우체국 창구서도 금융서비스 제공"

앞으로 BNK경남은행 소비자는 전국 곳곳에 있는 우체국 창구에서도 통장 입출금, ATM(자동화기기)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0일 경남은행은 우정사업본부 등과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열린 협약식엔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우체국 창구에서도 경남은행 서비스를

BNK경남은행, 울산시와 1금고 업무 약정···예산 5조원 관리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시와 1금고 업무 약정···예산 5조원 관리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와 '시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제1금고로서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4년간 울산시의 일반회계와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게 된다. 경남은행은 울산시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도 함께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경남은행에 보내주신 신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BNK경남은행, 창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은행

BNK경남은행, 창원서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 앞에서 진행된 가두캠페인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민에게 금융사기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양숙 상무는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캠페인은 점심시간에 맞춰 지역민이 즐겨 찾는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에서 진행하게 됐다"면서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

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예경탁 "신뢰 회복 힘쓸 것"

은행

BNK경남은행, 울산시 1금고 수성···예경탁 "신뢰 회복 힘쓸 것"

BNK경남은행이 연간 5조원 규모의 예산을 관리하는 울산시 1금고로 재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시는 25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경남은행에 1금고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1금고는 울산시의 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5조원 규모의 예산을 담당한다. 이에 대해 경남은행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지역 사랑'이 바탕이 됐다"고 자평했다. 실제 경남은행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