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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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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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월급 오른 직장인, 내달 건강보험료 더 내야

일반

작년 월급 오른 직장인, 내달 건강보험료 더 내야

지난해 봉급 등이 인산하거나 호봉승급, 승진으로 소득이 오른 직장인은 내달 건강보험료를 더 납부해야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건강보험법에 근거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을 한다. 건보공단은 2000년부터 직장 가입자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실제 받은 보수총액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해서 이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 또는 반환하는 정산 절차를 거치고 있다. 정산과

공공의료데이터 개방 2년째 '답보' ···하반기엔 물꼬 트일까

보험

공공의료데이터 개방 2년째 '답보' ···하반기엔 물꼬 트일까

정부가 '공공데이터·가명정보 활용 확대 방안'을 내놓으면서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승인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공공의료데이터 개방은 보험업계 숙원사업 중 하나다. 앞서 보험사들은 건보공단 공공의료데이터 개방을 요청했지만 2년 가까이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의료계와 시민단체는 국민의 건강 정보를 민간 보험사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데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반면 업계는 모든 정보를 가명으로 받

건보공단, '전자체결' 방식으로 의약품 협상···제약사 부담 간소화

제약·바이오

건보공단, '전자체결' 방식으로 의약품 협상···제약사 부담 간소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의약품 협상 계약에 전자체결 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제약사의 업무 부담이 감소하고 협상 종료기간도 최소 6일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은 산정대상 및 조정대상 의약품 협상계약을 내달 보건복지부 협상명령 약제부터 온라인 전자체결 방식으로 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산정대상 의약품은 보통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이, 조정대상 의약품은 오리지널 의약품이 대상이 된다. 전자체결 방식은 인증

차별성 없는 보험사 헬스케어···"공공의료데이터 부재 영향"

보험

차별성 없는 보험사 헬스케어···"공공의료데이터 부재 영향"

보험업계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헬스케어가 차별성 없는 서비스로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업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보험사들은 앞다퉈 헬스케어 서비스를 내놨다. 이달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응시하면 스트레스 수치, 호흡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음식 사진을 찍으면 AI가 칼로리를 자동으로 계산

요양사업은 미래 블루칩?···보험사, 본격 진출 움직임

보험

[NW리포트]요양사업은 미래 블루칩?···보험사, 본격 진출 움직임

보험사들의 요양사업 진출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지난해 7월 금융당국이 보험사 요양 서비스 진출 활성화를 위한 대화에 물꼬를 트면서다. 이에 따라 당국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민간 보험사 카드를 선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현재까지 요양시설 운영 보험사는 K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하지만 당국의 태도 변화에 보험업계도 조금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사내 요양사업 진출 태스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업무 수행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업무 수행

인천 미추홀구는 김정식 구청장이 21일 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직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김정식 구청장은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은 후 보험등록증을 직접 발급하는 민원 업무를 수행했다. 또 건강보험지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직접 안내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건강보험공단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노후 삶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관”

 ③교통사고 보험사기범 처벌 강화해야

[기획/교통사고 보험사기 근절] ③교통사고 보험사기범 처벌 강화해야

# 전남 목포에 사는 A씨(여.69)는 최근 한 보험사로부터 부당이익금반환소송과 보험계약무효확인 소송을 당했다. 과거 타 먹었던 보험금이 보험사기로 의심되어 소송을 당한 것이다. A씨는 수년 전 다수 보험사에 여러 보험을 넣고 교통사고로 입원 퇴원을 반복하는 등 입원비 진료비 수술을 통해 수차례 보험금을 타 먹다 이를 수상히 여긴 보험사로부터 소송을 당하게 된 것이다. A씨는 1심 목포지방법원에서 패소하였고, 불복해 2심 광주지방법원에

‘코로나19’ 치료비 얼마나 들까?···위중 7천만원·경증 478만원

‘코로나19’ 치료비 얼마나 들까?···위중 7천만원·경증 478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서 치료받는 데 얼마나 들까? 건강보험공단이 중증도별로 코로나19 환자의 진료비를 추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놨다.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코로나19 감염증의 검사와 격리,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정부에서 처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80%를, 나머지 20%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는데 중증도에 따라서 치료비 수준이 다

광산구, 건강보험공단·임곡동 봉흥마을 주민들과 치매친화 벽화 조성

광산구, 건강보험공단·임곡동 봉흥마을 주민들과 치매친화 벽화 조성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봉흥마을 주민 30여명이 광산구와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의 지원으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36가구 1,200m 담에 치매친화 벽화를 그렸다.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마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작업은, 광산구 치매인식 개선사업의 하나다. 마을주민과 건강보험공단 직원, 봉사자들은, 5일 동안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벼락에 그려 넣으며, 치매를 겪는 사람과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마을 전체가 서

익산시, ‘키움뜰 작은공부방 사업’ 공모 선정

익산시, ‘키움뜰 작은공부방 사업’ 공모 선정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백만원 상당의 리모델링비 지원 및 2천여 권의 도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소외 가정 자녀의 사회통합과 학습지원을 목표로 지난 1월 공모계획 발표 후 전국의 유관기관에서 신청했고, 전북에서 익산시가 단독으로 신청해 서면 심사 및 현장실사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익산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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