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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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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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여교수연합회장에 정수연 제주대 교수 선출

인사/부음

전국 국·공립대 여교수연합회장에 정수연 제주대 교수 선출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는 지난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연합회장으로 정수연교수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수연 회장은 2024년 3월 1일부터 1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여교수연합회는 전국 21개 국공립대학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다. 서울대학교와 부산대, 경북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안동대 등

감정평가協 송기범 초대회장, 감평산업 발전 위해 기부금 기탁

건설사

감정평가協 송기범 초대회장, 감평산업 발전 위해 기부금 기탁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협회 송기범 초대회장(영동감정평가사사무소 소장)이 한국부동산연구원(원장 안충환)에 감정평가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15일 14시 감정평가사회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됐다. 송기범 초대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연구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감정평가업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협회 송기범 초

부동산원 손태락 원장 내정자···신뢰 회복·화합 숙제

건설사

[서승범의 건썰]부동산원 손태락 원장 내정자···신뢰 회복·화합 숙제

새 이름을 단 한국부동산원(전 한국감정원)의 첫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손태락 내정자의 어깨가 무겁다. 앞서 부동산 통계 오류 지적과 공시가격 논란 등으로 국민 신뢰가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지휘봉을 잡았기 때문이다. 부동산원은 현재 국민 신뢰를 크게 잃은 상태다. 갤러리아포레 엉터리 공시 논란에 이어 층·방향·조망 등 주택의 기본적인 가격형성 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2018년부터 한해 5000가구 이상을 공시 정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정평가사協, 첨단기술 활용해 감정평가 품질 제고

감정평가사協, 첨단기술 활용해 감정평가 품질 제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 이하 협회)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현장조사로 감정평가의 품질을 높인다. 협회는 24~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와 함께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가 실시하는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정평가 현장조사 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감정평가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감정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협회는

공정위, 부동산 감정평가 문서탁상자문 막은 감평사협회 고발

공정위, 부동산 감정평가 문서탁상자문 막은 감평사협회 고발

은행 등 금융기관의 부동산 감정평가 ‘문서탁상자문’을 막아온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이라고 판단하고 법인을 고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회원 감정평가법인 등에 문서탁상자문 제공을 일률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면서 협회를 형사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문서탁상자문이란 감정평가사가

전남농협, 감정평가 틈새교육으로 건전여신 추진 결의

전남농협, 감정평가 틈새교육으로 건전여신 추진 결의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21일 지역 농·축협 감정평가 담당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농·축협 감정평가 실무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여신지원부 정종식 감정평가사가 강사로 참석해 감정평가 이론과 실무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감정평가”란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것이며(감정평가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 “담보감정평가

국토부, 상가 권리금 감정평가 기준 마련

국토부, 상가 권리금 감정평가 기준 마련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필요했던 권리금 평가기준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상가 권리금 감정평가 기준이 담긴 ‘감정평가 실무기준’ 개정안을 28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개정안은 권리금을 영업시설이나 비품 등 유형재산과 거래처, 신용, 건물입지에 따른 이점 등 무현재산을 양도 또는 이용하는 대가로서 보증금이나 임차료 외에 내는 금전 등으로 정의 했다.이에 따라 감정평가사가 권리금을 평가할 때 유

한국감정평가協 , ‘통일 준비 부동산 세미나’ 성료

한국감정평가協 , ‘통일 준비 부동산 세미나’ 성료

한국감정평가협회(회장 서동기)는 12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구 당산동)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부동산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와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은 주제발표에서 “통일의 성패는 부동산에 달렸다”면서 남북한 주민이 모두 만족하는 사유재산제를 주장했으며, 단국대 김현수 교수는 “통일 후

사적 감평영역 재의뢰제도 도입···금고형 2차례시 감평사 퇴출

사적 감평영역 재의뢰제도 도입···금고형 2차례시 감평사 퇴출

사적 감정평가 영역에도 감정평가가 부실하면 평가업자를 새로 선정해 다시 평가할 수 있는 재의뢰 제도가 도입된다. 직무 관련 사항으로 금고 이상 형을 2차례 선고받은 감정평가사는 영구 퇴출당한다.국토교통부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대책은 우선 공적 감정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 감정평가에 재의뢰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재의뢰는 애초 감정평가한 평가업자가 아닌 다른 평가업자를 새

국토부 법규 무시하고 갑질 하려다 결국···

국토부 법규 무시하고 갑질 하려다 결국···

공시지가 조사 방법을 놓고 파행으로 치닫던 국토교통부와 감정평가협회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감평협회가 ‘조사거부’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자, 명분이 약한 국토부로서는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국토부는 애초 관련 지침을 개정해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대상 50만필지 중 지가변동률이 1% 이하이고 지가변동요인이 없는 곳은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을 조사하는 대신 한국감정원이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식 감정하는 ‘기본조사’ 제도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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