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6℃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2℃

  • 청주 16℃

  • 수원 17℃

  • 안동 1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2℃

  • 목포 14℃

  • 여수 16℃

  • 대구 18℃

  • 울산 17℃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4℃

가스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 2022년 3분기 영업이익 1970억원 기록했다. 특히 불확실한 대외 상황과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이 9조 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매출 30조 233억원, 영업이익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전사업 확대·에너지전환사업' 뛰어든다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전사업 확대·에너지전환사업'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시보 사장은 14~15 양일간 인수 후 처음으로 세넥스에너지를 방문,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주 사장은 "세넥스

장혜영 “수은이 지원의사 밝힌 가스전서 온실가스 390만톤 배출”

[2021 국감]장혜영 “수은이 지원의사 밝힌 가스전서 온실가스 390만톤 배출”

한국수출입은행이 금융지원 의사를 내비친 호주 북부의 바로사(Barossa) 해상 가스전에서 상당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수출입은행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바로사 가스전은 연간 350만톤의 LNG를 생산·운송하는 과정에서 약 39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친환경 연료인 LNG를 생산하면서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는 셈이다. 바로사 가스전

현대重그룹, ‘25년 이산화탄소 40만톤 동해가스전 저장한다

현대重그룹, ‘25년 이산화탄소 40만톤 동해가스전 저장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2025년부터 연간 이산화탄소 40만톤을 동해가스전에 저장한다. 이는 탄소중립시대 신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 플랫폼을 개발한 것.   31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공동으로 ‘한국형 해상용 이산화탄소(CO₂) 주입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날 노르웨이 DNV로부터 기본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   31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기본승인 인증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 대표, 미얀마서 ‘가스전’ 신화 이어가  

주시보 포스코인터 대표, 미얀마서 ‘가스전’ 신화 이어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미얀마에서 새로운 가스전 성공으로 에너지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A-3 광구 해상 시추선에서 신규 발견한 마하(Mahar) 유망구조의 가스산출시험을 통해 1개공 일일 약 3800만 입방피트의 생산성을 확인했다.  이번 가스층 발견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가스전 성공 신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탐사 시추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지층 내 가스 존재를 확인하

무보, 코랄 가스전 사업에 8억 달러 지원

무보, 코랄 가스전 사업에 8억 달러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모잠비크 북부 해상 4광구(Area4) 내 코랄(Coral) 가스전 프로젝트에 8억 달러(약 9천억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쪽 해상 로부마(Rovuma) 분지에 위치한 Coral 가스전은 85TCF(Trillion Cubic Feet) 이상의 대규모 가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 받아왔다. 이는 LNG환산시 약 18억톤 규모로, 약 7년치 세계 LNG소비량(2016년 기준 2.6억톤)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가스공사(10%)가

포스코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매각 안할 것”

포스코 “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매각 안할 것”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부문 분할 및 매각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 사이의 갈등은 지난달 26일 포스코 가치경영실이 작성한 ‘대우인터내셔널 자원사업 구조개선 검토’ 문건이 사내 ‘블라인드앱’에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특히 전병일 당시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미얀마 가스전 매각에 대한 부당함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40억 달러 가스전 수주 유력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벡서 40억 달러 가스전 수주 유력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합병 이후 최대 규모의 플랜트 공사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칸딤 가스전 개발 및 가스처리공장 건설’ 프로젝트 본공사 계약을 협의 중이다.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이 사업과 관련해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협력을 약속받아 수주 가능성은 더 커진 상태다.‘칸딤 광구 가스처리 플랜트 공사’는 우즈

대우인터 ‘13년 꿈의 결실’ 미얀마 가스전을 가다

[르포]대우인터 ‘13년 꿈의 결실’ 미얀마 가스전을 가다

미얀마의 경제중심지 양곤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서부해안의 짝퓨(Kyauk Phuy)에서 다시 전용 헬기를 타고 벵골만 상공을 25분 가량 날자 대우인터내셔널의 13년 간의 결실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해수면에서 탑사이드를 지탱하는 자켓(높이 128m, 2만2000t)과 수면 위에 5층 규모의 탑사이드(높이 110m, 2만6000t)로 구성돼 있는 쉐(Shwe) 플랫폼을 방문하자 그 웅장함이 시선을 압도 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와 110m 길이의 플레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