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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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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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 한 달 미룬다

식음료

롯데웰푸드,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 한 달 미룬다

롯데웰푸드가 코코아를 원료로 하는 제품의 가격 인상 시기를 늦춘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편의점 채널과 이커머스 업체에서 판매하는 초콜릿·빼빼로 등 코코아 관련 제품 17종의 가격을 오는 6월 1일부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 채널은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코코아 관련 제품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12%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품별로 100원에서 최대 1000원 인상되는데, 대표적

티빙, 연간 구독권 약 20% 인상···한 달간 할인 적용

인터넷·플랫폼

티빙, 연간 구독권 약 20% 인상···한 달간 할인 적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내달 1일부터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올린다고 21일 공지했다. 이번 인상은 신규 가입 시에만 해당한다. 기존 회원은 그동안의 요금을 유지할 수 있다. 티빙은 새로운 요금제 정책에 따라 기존 연간 9만4800원이던 '베이직 구독권'은 11만4000원, 기존 13만800원이던 '스탠다드'는 16만2000원, 기존 16만6800원이던 '프리미엄'은 20만4000원으로 올린다. 다만 신규 회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연간 구독권

롯데웰푸드, 초콜릿 제품 가격 평균 12% 인상

식음료

롯데웰푸드, 초콜릿 제품 가격 평균 12% 인상

롯데웰푸드가 코코아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을 올린다. 롯데웰푸드는 내달 1일부터 코코아를 원료로 한 초콜릿류 건빙과 17종 가격을 평균 12.0%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과 주요 제품으로는 가나마일드(34g) 권장소비자가를 기존 1200원에서 1400원, 초코 빼빼로(54g) 1700원에서 1800원, 크런키(34g) 1200원에서 1400원, ABC초코(187g) 6000원에서 6600원, 빈츠(102g) 2800원에서 3000원, 칸쵸(54g) 1200원에서 1300원, 명가찰떡파이(6입)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

쿠팡, '와우 멤버십' 월 4990→7890원 변경

채널

쿠팡, '와우 멤버십' 월 4990→7890원 변경

쿠팡은 멤버십 서비스 '와우 멤버십' 월 7890원으로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변경된 요금을 내일(13일)부터 멤버십에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 적용한다. 기존 회원은 순차적인 안내를 통해 오는 8월부터 적용된다. 쿠팡은 이번 멤버십 가격 인상과 더불어 '5무(無)' 혜택을 강조했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배달·직구, 무료 반품과 무료 OTT 등 비용절약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달부터 와우 혜택에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격 최대 400원 올린다

식음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가격 최대 400원 올린다

신세계푸드가 버거와 사이즈 메뉴 가격을 최대 400원 올린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9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주요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 가격을 100원~400원(평균 3.1%)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원재료 비용과 물류비·인건비, 공공 요금 등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을 위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가맹점의 수익 보전을 위해 판매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으로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단품 가격은 4400원

결국 오를 가격이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결국 오를 가격이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연말연초는 식품업계가 통상 제품 가격을 점검하고 인상을 결정하는 시기다.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 이 같은 고심은 더욱 깊어진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명절 전 억눌린 가격 인상 요인을 명절이 지나고 반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매해 1~2월 내 설 명절이 있는 만큼 가격 인상에 이만한 적기도 없다. 그런데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 초는 다소 잠잠하다. 가격 인상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다.

bhc, 29일부터 치킨값 최대 3000원 올린다

식음료

bhc, 29일부터 치킨값 최대 3000원 올린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 bhc는 오는 29일부터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원~3000원 내에서 조정해 전국 매장에 동시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bhc의 가격 인상은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이다. bhc는 주문 중개 수수료 및 배달 대행 수수료,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 지속되는 원부자재 가격의 인상 등으로 악화된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해 가격 조정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연말 파티 못 하겠어요"···케이크 한판 30만원 시대 열리나

식음료

[민지야놀자]"연말 파티 못 하겠어요"···케이크 한판 30만원 시대 열리나

'케이크 대목'으로 꼽히는 연말이 다가오며 크리스마스 등 겨울 시즌 케이크가 줄줄이 나오고 있다. 연말 특수인 만큼 기념 케이크값은 통상 일반 케이크보다 높게 책정되지만, 올해는 케이크 가격이 예년보다 더 비싸지는 모습이다. 특히 특급호텔의 시즌 케이크 가격은 지난해 최고치가 25만원이었는데, 올해는 30만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이커리·카페·호텔 등은 연말을 앞두고 시즌 케이크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식품업계 '높은 영업이익률'이 물가 주범?···주요 기업 들여다보니

식음료

[NW리포트]식품업계 '높은 영업이익률'이 물가 주범?···주요 기업 들여다보니

추석 이후 먹거리 값 인상 소식이 줄줄이 나오면서 식품업계의 과도한 가격 인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올 하반기 들어 유제품·주류·과자 등 가공식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기업의 이윤 추구가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는 '그리드플레이션'이 화두다. 식품기업은 원재료 값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식품사는 팔고 남는 게 없는 걸까. 주요 10대 식품기업, 3분기 누적 평균 영업이익률 6.2%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앞두고 공급량 늘린 이유

식음료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앞두고 공급량 늘린 이유

하이트진로가 이달 소주·맥주 가격 인상을 앞두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실천한다. 인상 전 가격으로의 재고 확보는 물론 소비자 가격 할인 행사, 인상 이후의 판매금 일부를 적립해 거래처와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등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천공장 소주 일일 생산량을 30만 상자에서 75만 상자로 2.5배 늘려 공급하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소주 출고가 인상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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