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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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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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저출산 해소 기여"

사회적가치

SK온,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저출산 해소 기여"

SK온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해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 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SK온, 2024 '에디슨 어워즈' 동상 수상

에너지·화학

SK온, 2024 '에디슨 어워즈' 동상 수상

SK온이 국제 무대에서 배터리 기술력을 또다시 인정받았다. SK온은 자사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칼루사 사운드(Caloosa Sound)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에디슨 어워즈(2024 Edison Awards)'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SK온은 지난해 NCM9 배터리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에너지·화학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배터리 핵심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니켈 비중을 높인 '하이니켈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니켈 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국제 니켈 가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톤(t)당 1만8585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에너지·화학

1~2월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27% 상승···韓3사 점유율, 1.2% ↓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에도 올해 1~2월 배터리 사용량은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1.2%포인트(p) 하락한 23.8%를 기록했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92.4GWh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성장했다. 기업별로 CATL 성장률은 44.9%로 집계됐고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은 38.4%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

"E-GMP'와 '9반반' 기술력이 만났다"···아이오닉5가 '전기차의 교과서'인 이유

자동차

[NW리포트]"E-GMP'와 '9반반' 기술력이 만났다"···아이오닉5가 '전기차의 교과서'인 이유

최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된 현대차 아이오닉5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형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리면서도 판매 가격은 동결해서다. SK온의 NCM 9½½(9반반) 기술력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가 만나 '전기차의 교과서'가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전기차 간판 차종인 아이오닉5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2021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워진 아이오닉5는 4세대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에너지·화학

1분기부터 '우울'···배터리 3사, '실적 쇼크' 전망

국내 배터리 3사가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메탈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 효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르면 5일, 늦어도 다음 주 초에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며 본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될 예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에너지·화학

엘앤에프-SK온, 양극재 공급계약···13조원 규모

엘앤에프가 SK온과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엘앤에프는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13조1910억원으로 엘앤에프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SK온과의 공급 물량은 약 30만톤 수준으로 전기차 300만대 탑재 분량에 해당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엘앤에프는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이외에 추가로 대형 완성차 업체를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일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 4.1TWh···수요보다 3배 이상 많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 20곳의 올해 배터리 생산 능력이 수요를 3배 이상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이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2024년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의 10가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능력은 4.1테라와트시(TWh)로, 수요(1.2TWh)를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보고서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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