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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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검색결과

[총 8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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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특허 76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

일반

SK그룹, 특허 76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사가 정부의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특허 76건을 무료로 제공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과 38개 기술나눔 수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부-SK그룹

SK이노, 유가·정제마진 하락 직격타···SK온 '적자 축소'(종합)

에너지·화학

SK이노, 유가·정제마진 하락 직격타···SK온 '적자 축소'(종합)

SK이노베이션이 6일 지난해 연간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정유 사업은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반면, 배터리 사업을 이끄는 SK온은 대규모 적자가 절반가량 축소됐다. 지난해 실적 '뚝'…올해 점진적 개선 기대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 77조2885억원, 영업이익 1조90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51.4%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액은 19조5293억원, 영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1조9039억···전년比 51.4% ↓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1조9039억···전년比 51.4% ↓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배터리 사업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간 매출액 77조2885억원, 영업이익 1조903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51.4%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액은 19조5293억원, 영업이익은 72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793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SK이노베이션이 기취득한 자기주식 491만9천974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7936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조1000억여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왔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에너지·화학

SK온, 작년 영업손실 5818억원··· 전년比 46% 감소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지난해 영업손실 58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손실 폭을 45.8% 줄인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조8972억원으로, 69.3% 증가했다. SK온의 작년 1∼3분기 누적 매출이 10조1741억원, 영업손실이 5632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4분기 매출 2조7231억원, 영업손실 1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SK온은 흑자전환에는 실패했으나 작년 1분기에 3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1322억원, 3분기

정유업계 작년 성적 부진···올해 '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에너지·화학

정유업계 작년 성적 부진···올해 '신사업'으로 위기 돌파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동반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들은 주요 먹거리인 정유업 외에 친환경, 윤활유 등 다양한 사업을 키워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난해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여파로 최대 77%까지 실적이 급감했다.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업체는 HD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이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SK이노베이션은 오는 6일 실적 컨퍼런스콜

SK이노베이션, 7년째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누적 219억원 넘어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7년째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누적 219억원 넘어

SK이노베이션은 31일 울산광역시 울산콤플렉스(CLX)에서 '2024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모아 조성한 상생기금 34억원과 정부·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 4억원을 더한 총 38억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오종훈 SK에너지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종화 SK에너지 울산CLX총괄, 박종덕 ㈜동부 대표이

SK이노베이션, 환경 스타트업 프로그램 '에그' 4기 모집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환경 스타트업 프로그램 '에그' 4기 모집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환경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 4기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환경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다. 유망하고 역량 있는

친환경 사업 넓히는 정유업계···포트폴리오 다각화 '총력'

에너지·화학

친환경 사업 넓히는 정유업계···포트폴리오 다각화 '총력'

국내 정유업계가 전 세계 탈(脫) 탄소 기조에 맞춰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연료 분야에 6조원가량을 투자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친환경 연료에 6조 투자…석유법 개정안도 통과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GS칼텍스)는 향후 6년간 친환경 연료 분야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신시장 개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에너지·화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저(低)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신년사)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미래 먹거리로 지속가능항공유(SAF·바이오항공유)를 점찍었다. 높아지는 친환경 규제에 사전 대응하고,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에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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