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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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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산업일반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해외자원개발 속도↑

SK어스온이 페루 LNG 지분 매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이달 22일 미드오션 에너지에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500억원)에 매각했다. 양사는 지난 2월 페루LNG 지분 매각에 합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페루 LNG는 지난 2010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SK어스온이 페루 LNG 광구 지분을 처분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8일 SK어스온은 미드오션 에너지와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LNG는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 등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또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출

SK어스온, 국내 해역 CO2 저장소 발굴 위한 국책과제 참여

에너지·화학

SK어스온, 국내 해역 CO2 저장소 발굴 위한 국책과제 참여

SK어스온이 한양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이산화탄소(CO2) 저장 후보지 탐사에 나선다. SK어스온은 26일 '한반도 권역별 종합 2D∙3D 물리탐사 및 전산재처리를 통한 상용화급 대규모 CO2 저장소 확보 '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한다. 한반도 CO2 저장소 확보 국책과제는 한반도 주변의 동해, 서해,

SK어스온, 中 17/03 광고 첫 원유 선적 '쾌거'

에너지·화학

SK어스온, 中 17/03 광고 첫 원유 선적 '쾌거'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중국 17/03 광구에서 첫 원유 선적을 마쳤다. SK어스온은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Lufeng)12-3 유전에서 지난 9월 생산 시작한 원유를 유조선에 선적∙출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수중 호스를 통해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설비(FPSO)에서 유조선에 선적된 원유는 지정된 판매처로 운송될 예정이다. 이날 선적한 원유는 약 40만배럴로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약 15%에 달한

SK어스온, 베트남 해상광구서 원유 발견

에너지·화학

SK어스온, 베트남 해상광구서 원유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4년 만에 베트남 해상 광구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 자원개발의 첫 단추인 탐사 단계에서 나온 성과로, 지난 9월 중국 17/03 광구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한 데 이은 자원개발 낭보다. SK어스온은 베트남 남동부 해상에 위치한 16-2 광구에서 탐사정 시추를 통해 원유층을 발견하고 산출시험(DST: Drill Stem Test)을 실시한 결과, 첫번째 저류층 구간에서 일 생산량 최대 약 4700배럴 원유 및 7.4 MMs

SK어스온, 남중국해 해상 광구서 원유 생산···국가 에너지 안보 기여

에너지·화학

SK어스온, 남중국해 해상 광구서 원유 생산···국가 에너지 안보 기여

SK어스온이 남중국해 해상 광구에서 이달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한다. 이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확보한 광구 중 실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최초 사례로, 자원 확보를 통한 국내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SK어스온은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Lufeng)12-3 유전에서 이달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17/03 광구는 중국 선전시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일일 생산량은 석

명성 SK어스온 사장 "석유개발·그린사업, 성과 창출 필수"

에너지·화학

명성 SK어스온 사장 "석유개발·그린사업, 성과 창출 필수"

"올해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에 따른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석유 개발과 그린 사업에서 가시화 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올해 상반기 전략 워크숍에서 "탄소에서 그린으로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은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시 중구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PL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SK어스온, 英아줄리와 글로벌 CCS 사업 협력 MOU

SK어스온, 英아줄리와 글로벌 CCS 사업 협력 MOU

SK어스온은 영국 아줄리(Azuli)와 호주·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CCS(Carbon Capture & Storage·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개발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업성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지하 지질 구조에 영구적으로 주입 및 격리할 수 있는 CCS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명성 SK어스온 사장 "40년 석유개발 기술로 CCS 혁신"

명성 SK어스온 사장 "40년 석유개발 기술로 CCS 혁신"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E&P)사업 자회사 SK어스온이 올해 실질적인 출범 원년을 맞아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 Storage·CCS) 사업을 본격화한다. 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석유·가스 사용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 및 격리하는 CCS 사업자로의 사업모델 혁신, 석유∙가스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최

SK어스온, 석유개발·CCS 사업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SK어스온, 석유개발·CCS 사업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이 석유개발(E&P)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SK어스온은 24일 AI 솔루션 개발업체 에너자이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자이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신생 중소기업으로, ‘엣지(Edge)’ AI 기술을 독자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별도의 서버를 통한 대량의 데이터 전송 및 처리 과정 없이 석유 시추 장비 같은 기기 자체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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