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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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투자성과 나눈다"···SK스퀘어, 2000억 자사주 매입

IT일반

"투자성과 나눈다"···SK스퀘어, 2000억 자사주 매입

SK스퀘어가 포트폴리오 투자 결실(Harvest)을 주주들과 공유한다는 회사 경영방침에 따라, SK쉴더스 투자성과 총 8600억원 가운데 지난 7월20일 먼저 입금된 4100억원에서 2000억원을 곧바로 주주환원에 투입한다. 9일 SK스퀘어에 따르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2000억원을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2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일정으로, SK증권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SK쉴더스 새 대표에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IT일반

SK쉴더스 새 대표에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SK쉴더스가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최근까지 회사를 이끈 박진효 대표 후임으로 홍 전 사장을 내정했다. 다음 달 말 주주총회에서 그의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홍 신임 대표의 전문성과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 사장에 올랐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SDS 대표를 지냈다. 삼성SDS 사장을 역임하며 인텔리전트 팩

SK쉴더스 매각한 SK스퀘어, 8600억원 확보···"2000억 주주환원"

IT일반

SK쉴더스 매각한 SK스퀘어, 8600억원 확보···"2000억 주주환원"

SK스퀘어는 스웨덴 발렌베리家의 글로벌 투자회사 EQT파트너스에 SK쉴더스 지분 일부를 총 8600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EQT파트너스가 SK쉴더스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주발행 절차를 마무리하면 SK쉴더스의 최종 지분구조는 EQT파트너스 68.0%, SK스퀘어 32.0%로 변경된다. 기존 지분구조는 SK스퀘어 63.1%, 맥쿼리자산운용 컨소시엄 36.9%였다. 지분매각대금 8600억원 가운데 410

SKT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지능형 안전 기술 선뵌다

통신

SKT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가···지능형 안전 기술 선뵌다

SK텔레콤은 3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쉴더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T는 'AI to Everywhere, AI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그간 AI∙IoT 등 ICT를 통해 개발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

주인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도 '빨간불'

IT일반

주인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도 '빨간불'

SK그룹의 보안 사업 계열사 SK쉴더스가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올랐다. 대주주가 사무펀드(PEF)로 변경되며 SK그룹의 자금지원 가능성이 낮아진 탓이다. 4일 크레딧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SK쉴더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하향검토'로 등록했다. 등급감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사건 또는 환경 변화가 발생해 기존 등급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부여한다. 한신평이 SK

SK쉴더스 매각 공식화···박정호 "EQT와 공동경영"

IT일반

[MWC 2023]SK쉴더스 매각 공식화···박정호 "EQT와 공동경영"

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를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의 글로벌 투자회사 EQT인프라스트럭처(이하 EQT)에 매각한다. 박정호 부회장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3'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K쉴더스 매각 후 SK스퀘어는 2대 주주로 EQT와 공동 경영할 것"이라며 매각을 공식화했다. 박 부회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SK스퀘어는 최근 저평가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빅딜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게

발렌베리家 PEF, SK쉴더스 3조원에 인수···SK스퀘어 2대주주 유지

IT일반

발렌베리家 PEF, SK쉴더스 3조원에 인수···SK스퀘어 2대주주 유지

SK쉴더스의 최대주주가 발렌베리 그룹 계열의 사모펀드(PEF)인 EQT파트너스로 변경된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EQT는 SK쉴더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 보유 지분 63.1% 중 약 33%를 매입하는 계약을 다음주 중 체결한다. 또한 2대 주주인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 컨소시엄이 보유한 36.87%도 전량 매입할 예정이다. EQT는 약 70%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3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지분 약 30%를 보유한 2대주

발란, SK쉴더스와 고객 정보 보안 강화 MOU

발란, SK쉴더스와 고객 정보 보안 강화 MOU

발란은 고객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발란은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안 컨설팅을 진행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상시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향후 SK쉴더스의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한 24시간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관제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한다. 침해 사고 분석 및 대응, 최신 보안 동향 정보 제공

제대로 얼어붙은 IPO 시장···다시 달아오를 재료가 없다

[NW리포트]제대로 얼어붙은 IPO 시장···다시 달아오를 재료가 없다

발만 들여도 황금알을 저절로 낳는 시장일 줄 알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황금알은커녕 생존마저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6개 기업이 증시 데뷔 계획을 접은 국내증시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이야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올해 중 증시 상장 계획을 접은 기업의 수는 6개다. 새로운 건설 대장주 등극을 꿈꿨던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대명에너지, 보로노이,

연이은 IPO 대어 실종에 표정 어두워진 증권가···수수료 수익 어쩌나

연이은 IPO 대어 실종에 표정 어두워진 증권가···수수료 수익 어쩌나

연이은 기업공개(IPO) 무산의 영향에 대형 증권사들이 체면을 구겼다. 일각에서는 대형 증권사들이 무리하게 공모가를 산정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이번 철회가 결국 '제 발등 찍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애플리케이션 마켓 운영업체 원스토어는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철회를 결정했다. 고평가 논란이 불거졌던 공모 가격이 결국 발목을 잡은 셈이다. 당초 원스토어의 희망 공모가는 3만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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