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 폐막···IT 한류(韓流) 성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3’은 IT 강국으로서 우리 기업의 위상을 재차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삼성전자는 ‘최고 스마트폰상’과 ‘올해 최고 휴대폰 기업상’ 2연패를 비롯해 ‘최고 모바일 기반 소비자 전자기기상’, ‘최고 모바일 장비상’, ‘CTO 선정 모바일 기술상’ 등 역대 최다인 5개 부문의 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LG전자도 미국의 유명 IT 전문 매

애플·구글, ‘새로운 모바일 지평’ 연다는 MWC 불참 왜?

“소비자들에게 갤럭시(Galaxy)란 브랜드가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의미로 간주되면서 안드로이드 브랜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에 묻히게 됐다.”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삼성전자가 전 세계 안드로이드 시장의 42.5%를 장악한 반면, 2위 업체 점유율은 고작 6%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내린 평가다.글로벌 1400여개 통신업체가 첨단기술과 신제품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에 모바일 운영체제(OS)의 두 절대강자 애플과 구글이

삼성전자, MWC서 에코시스템 활성화 위한 '삼성 개발자 데이' 개최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3’에서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 개발자 데이(Samsung Developer Day 2013 at MWC)’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27일 “MWC 행사장 내의 앱 플래닛(App Planet)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바다 개발자 데이', 지난해 '삼성 개발자 데이'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열렸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삼성전자, MWC 2013서 ‘최고 스마트폰상’ 등 5관왕 휩쓸어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에서 ‘최고 스마트폰상’ 등 역대 최다인 5개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obile World Congress(MWC) 2013'에서 '최고 스마트폰상', '올해 최고 휴대폰 기업상', '최고 모바일 기반 소비자 전자 기기상', '최고 모바일 장비상', 'CTO 선정 모바일 기술상' 등 5관왕을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는 모바일 업계 최고 권위의 상 중

삼성전자, 보안 솔루션 녹스(KNOX)로 B2B 시장 공략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3'에서 'BYOD' 분야를 겨냥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자체 기업용 보안 솔루션 '녹스(KNOX)'를 25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BYOD'는 기존에 회사가 업무용 휴대폰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개인용 모바일 기기에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사용하는 솔루션이다.삼성전자는

애플·구글 빠진 ‘MWC 2013’···삼성, 혁신의 빈자리 채우나?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소비자로부터 시작되는 혁신(People Inspired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올해 MWC에는 글로벌 IT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모두 불참해 삼성전자가 어떤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들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MWC 2013’에서 최신 스마트 기기 라인업과 무선 솔루션, 서비스 등

LG전자, 세계 최초 ‘울트라 HD 화질 전송’ 기술 개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울트라 HD급 고화질로 TV에서 볼 수 있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LG전자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3’에서 이 기술을 시연한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울트라 HD 화질 전송’ 기술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 콘텐츠 등을 무선(Wi-Fi)으로 전송해 스마트TV에서 고화질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울트라 HD 화질 전송’

LG전자, 수익-성장 동시 추구 ‘투 트랙’ 전략 본격화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올해부터 선보이는 ‘옵티머스 4대 시리즈’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챙기는 ‘투 트랙’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옵티머스 4대 시리즈’란 옵티머스 G시리즈, Vu:(뷰)시리즈, L시리즈, F시리즈를 말한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3’을 통해 옵티머스 4대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25일 ‘MWC 2013’이 열리는 현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화질, 사

LG전자, MWC 2013서 ‘옵티머스 4대 시리즈’ 공개

-G시리즈, 뷰(Vu:)시리즈, F시리즈, L시리즈…스마트폰 9종 120대, 스마트기기 8종 80개 제품 전시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무장한 전략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MWC 2013’은 ‘새로운 모바일의 지평(The New Mobile Horizon)’이란 슬로건 아래 전 세계 1700여 업체가 참여해 최신 비즈니스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최대 규모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