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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상세검색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통신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지난해 KT 5G(세대) 가입자 비중이 LTE(4G)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첫 사례로, 상용화 4년차를 맞은 5G가 대세화 '전환점'을 맞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 과정에서 'LTE 홀대' 논란이 일며, 4G 고객 감소세가 두드러진 점은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KT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5G 고객(회선) 비중은 48.28%로, LTE(47.48%)를 앞질렀

KT 'LTE 힘빼기'···5G보다 '통신비' 비싸진다

IT일반

[단독]KT 'LTE 힘빼기'···5G보다 '통신비' 비싸진다

KT가 롱텀에볼루션(LTE) 고객 혜택을 대폭 축소한다. 다음달부터 '결합할인' 조건을 강화, 지금보다 2만원이나 더 비싼 요금제를 써야만 이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LTE 가입자가 부담하는 통신비는 5G 고객(비슷한 데이터량 기준)보다도 커진다. LTE 대비 수익성이 뛰어난 5G 요금제에 신규 고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전략 일환으로 해석된다. 29일 KT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프리미엄 가족결합·싱글결합 모바일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3배로 빨라진다···이달부터 5G로 고도화

일반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3배로 빨라진다···이달부터 5G로 고도화

이달부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가 기존 LTE보다 속도가 3배로 빠른 5G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8일 가계통신비 절감과 보편적 통신 접근성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구축확대 및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민 중 총 52%가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요 데이터 이용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선 이달부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기존 LT

KB국민은행 리브엠 요금제 개편···5G 7500원까지 할인 가능

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 요금제 개편···5G 7500원까지 할인 가능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LTE와 5G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요금제는 LTE 7종과 5G 7종 등 총 14종의 요금제다. 개편된 요금제는 ▲LTE 든든 1GB, 3GB, 5GB, 7GB 등 4종 ▲LTE 든든 무제한 1GB+, 5GB+, 11GB+ 등 3종 ▲5G 든든 2GB, 4GB, 6GB, 8GB 등 4종 ▲5G 든든무제한 12GB+, 150GB+, 180GB+등 3종으로 구성된다. LTE와 5G 요금제 모두 음성통화와 문자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기본

100만 고지 넘은 5G, 망안정성·킬러콘텐츠 발굴 ‘숙제’

100만 고지 넘은 5G, 망안정성·킬러콘텐츠 발굴 ‘숙제’

이동통신3사의 5G 가입자가 지난 10일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상용화 69일만의 일이다. LTE 보다 1~2주 가량 빠른 속도다. 갤럭시S10 5G, V50 등 두종의 단말만으로 두달여만에 이룬 성과다. 이동통신3사의 대규모 공시지원금, 마케팅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도 많다. 당장 망안정성이 문제로 꼽힌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상용화 두달째를 맞는 현재에도 서비스 불안정성에 대한 비판들이 나온다. LTE와 비교해

“5G에서 LTE 전환때 먹통”···5G 소비자 불만 잇따라

“5G에서 LTE 전환때 먹통”···5G 소비자 불만 잇따라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다는 홍보와 달리 5G 관련 소비자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기지국 부족, 느린 속도 외에도 5G에서 LTE 전환 때 네트워크가 먹통되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본격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가 5G신호에서 LTE 전환때 데이터가 끊기는 현상이 통신 3사에서 모두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데이터 사용 뿐만 아니라 전화통화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는 것으로

통신비 최저가 5만원부터···높아진 통신비는 부담

[5G 세계최초 상용화④]통신비 최저가 5만원부터···높아진 통신비는 부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됐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당장 가계통신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저 요금제는 5만원대부터다. 5G 다운 요금제는 7만원대 이상이다. LTE 상용화때와 비교 시 4만원 가량 차이난다. 5G 요금제를 비교해도 2만원 차이에 데이터 제공량은 약 20배다. 시민단체들은 부익부 빈익빈 요금제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4차산업 핵심 인프라···B2B 확산 속도가 ‘관건’

[5G 세계최초 상용화③]4차산업 핵심 인프라···B2B 확산 속도가 ‘관건’

5G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고속도로 설치와 비견된다. 업계에서는 5G 상용화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B2B 분야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는 인공지능 기술 등을 5G와 접목하며 이들 분야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건이 되는 것은 확산 속도다. 산업계에서 요구되는 초저지연속도는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하는 5G 기술이 적용돼야 한다. 실제 초고주파수 대역의 활용은 일러야 연말이다. 4일

흥행의 키는 ‘단말’···가입자 올해보단 내년 더 증가

[5G 세계최초 상용화②]흥행의 키는 ‘단말’···가입자 올해보단 내년 더 증가

국내 이동통신3사와 제조사가 3일 밤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 일반 단말 판매는 5일부터 진행된다. 상용화된 5G가 흥행을 하기 위해서는 지원 단말 확대 여부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세대 기술인 LTE의 경우 스마트폰 보급 확산이 기폭제로 작용하며 흥행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올해 5G 가입자수는 200~300만명 수준으로 전망된다. 중저가폰 확대와 전국망 구축 완료가 예상되는 2020년 가입자 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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