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LG전자, 가전 연결한다···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각사의 가전제품을 서로 연동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 연동을 목표로 이같은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LG전자의 세탁기, 삼성전자의 식기세척기를 제어하기 위해 씽큐와 스마트싱스를 번갈아 사용할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만 해 놓으면 씽큐로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