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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실트론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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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SK, LG실트론 인수로 성장 동력 확보”

한화투자證 “SK, LG실트론 인수로 성장 동력 확보”

한화투자증권은 SK가 LG실트론을 인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24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SK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LG가 보유하고 있던 LG실트론 지분 전량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6200억원으로 총 3418만1410주(51%)다. 잔여 지분은 보고펀드와 채권단이 29.4%, KTB PE가 19.6%를 보유하고 있다. LG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판매업체다. 주력

보고펀드, 사모펀드 업계 첫 부도···파장 커질 듯

보고펀드, 사모펀드 업계 첫 부도···파장 커질 듯

국내 대표적 토종 사모펀드(PEF)인 보고펀드가 LG실트론에 대한 투자 실패로 금융권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위상에 큰 타격을 받게 됐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보고펀드 1호 펀드의 LG실트론 인수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해 대출 만기 연장을 거부한다고 통보했다.보고펀드는 LG실트론 지분을 인수하면서 채권단에서 인수 자금으로 빌린 2250억원을 상환 만기인 이날까지 갚지 못했다.이에 따라 보고펀드의 LG실트론 인수 SP

LG실트론 구미2공장 또 혼산(폐산) 누출

LG실트론 구미2공장 또 혼산(폐산) 누출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또 폐산이 누출사고가 발생했다.22일 오후 10시25분께 경북 구미시 임수동 LG실트론 구미2공장 3층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 혼산액인 폐산이 소량 누출됐다. 이달 들어 두번째다.이날 누출된 양은 일회용컵 1잔 분량의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폐산은 불산과 질산 등이 섞인 혼산액을 사용하고 버린 폐기물이다.LG실트론 구미2공장 측은 폐산이 누출된 직후 흡착포 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제거한 뒤 소방당국에 신고

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화학물질 누출···'은폐 의혹'

LG실트론 구미공장, 불산 섞인 화학물질 누출···'은폐 의혹'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인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 등이 섞인 화학물질이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34분 경북 구미시 임수동 LG실트론 구미2공장에서 불산, 질산, 초산 등이 섞인 용액이 필터링 용기 덮개의 균열로 30~60ℓ 새어나왔다.공장 측은 곧바로 자체 방제작업을 벌여 외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LG실트론 구미2공장은 반도체를 만드는 부품인 웨이퍼(wafer) 제조업체다.이번에 누출된 혼합물

LG실트론 상장 또 불발···실적 부진에 투자자들 외면

LG실트론 상장 또 불발···실적 부진에 투자자들 외면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1호가 될 것으로 예상됐던 LG실트론이 공모계획을 철회했다. LG실트론에 투자했던 사모펀드 등 재무적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수 없다"는 입장에 따른 결정이란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재무적 투자자들이 차입금 상환기한을 연장한 것도 공모 철회의 주요 원인이다.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실트론은 공모절차를 철회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투자은행과 거래소에 통보했다. LG실트론은 지난해 9월 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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