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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원수였던 삼성-LG, '디스플레이 동맹'이 가능했던 이유

전기·전자

원수였던 삼성-LG, '디스플레이 동맹'이 가능했던 이유

"QLED TV는 허위·과장이다", "LG OLED는 번인과 수명에 문제가 있다" 각사의 TV 사업에 날 선 공방을 이어오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전략적 동맹을 확대하고 있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더불어 LCD(액정표시장치)까지 공급 계약을 확대한 것이다.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왔음에도 '디스플레이 동맹'에 나선 이유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OLED TV 입지 확대와 더불어 LCD

"LCD 담합 대만 업체들, LG전자에 328억원 배상"

전기·전자

"LCD 담합 대만 업체들, LG전자에 328억원 배상"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비싸게 납품한 대만 업체들이 LG전자에 수백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는 LG전자와 해외법인 6곳이 대만의 에이유 옵트로닉스와 한스타 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는 LG전자와 해외법인이 2014년 1월 소 제기 이후 9년 10개월 만에 나온 1심 판결이다. 에이유 옵티로닉스를 비롯한 국

"삼성과 협력 확대" LG디스플레이, 내년 실적 개선 본격화

전기·전자

"삼성과 협력 확대" LG디스플레이, 내년 실적 개선 본격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LCD·OLED TV 패널 협력이 내년 더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내년 LCD TV 패널과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올해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LCD TV 패널 조달 비중을 축소하며 LG디스플레이가 그 수혜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옴디아는 내년 LG디스플레이 LCD TV 패널 출하량이 올해 800만대에서 1500만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전기·전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내년 상반기는 올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4분기 실적과 돌파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방산업의 극심한 침체로 상반기에만 약 2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며 3분기도 적자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성현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전기·전자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며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낮추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한국기업평가는 이에 앞선 지난 11일 신용등급을 낮췄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재고소진·구매회복"···LCD TV 패널 가격, 상승세로 전환

전기·전자

"재고소진·구매회복"···LCD TV 패널 가격, 상승세로 전환

글로벌 수요 침체에 지난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DSCC)에 따르면 LCD TV 패널 가격은 지난해 9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다 올해 2분기에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제조업체 감산으로 공급망 내 재고가 소진되고, 오는 6월 중국 쇼핑 시즌과 하반기 신제품 출시 등을 앞두고 패널 구매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전기·전자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세트업체의 수요 회복에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패널 가격도 오름세다. 다만 IT용 패널값은 여전히 저점을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 LG디스플레이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전기·전자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1분기 1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 중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 적자전환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가 지속되며 유동성 강화를 위해 1분기 LG전자로부터

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전기·전자

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수주형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첫 적자전환한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늘어나 1분기 1조원을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전기·전자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산·학·연 관계자가 내다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위기이자 기회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이후 국내 기업의 주력 사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 개발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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