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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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오스템-KCC글라스, 장애인 시설 인테리어 환경 개선

사회적가치

오스템-KCC글라스, 장애인 시설 인테리어 환경 개선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산업일반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KCC글라스가 정몽익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올해 8월 김내환·정몽익 각자 대표이사로 전환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KCC글라스는 기존 정몽익 회장,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하면서 정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사임한 것과 관련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1989년 KCC의 전

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②]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평화로운 KCC그룹에 재벌가(家) 승계의 단골 소재인 '형제의 난'은 없었다. 지난 2021년 故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현대그룹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2세대 독립경영 체제가 안착됐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 생전에 기업분할 등 승계 교통정리를 빠르게 진행한 덕에 일찌감치 정몽진·몽익·몽열 삼형제가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이끌며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삼

롯데케미칼·KCC글라스, 'PI첨단소재 인수戰 참전' 사실상 인정

롯데케미칼·KCC글라스, 'PI첨단소재 인수戰 참전' 사실상 인정

롯데케미칼과 KCC글라스가 PI첨단소재 인수전 참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롯데케미칼은 "PI첨단소재 인수 예비 입찰 단계에 참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도 "PI첨단소재 인수 건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기업 모두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회사인 PI첨단소재는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팩 방열재 등에 활용되는 필름을 생산한다. 지

43년 KCC맨 윤희영 대표, 오너家 신임 얻었지만···장기집권 논란도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④KCC건설]43년 KCC맨 윤희영 대표, 오너家 신임 얻었지만···장기집권 논란도

KCC그룹은 '현대가(家)' 1세대 막내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현재 정몽진·몽익·몽열 등 오너 2세 3형제들이 이끌고 있는 회사다. KCC는 장남 정몽진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19.58%)이 KCC글라스는 차남 정몽익 회장(이사회 의장, 지분율 26.06%)이, 마지막으로 KCC건설은 삼남인 정몽열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29.99%)이 각각 독립적으로 경영 중이다. 이렇듯 KCC그룹은 2세대 삼형제들 간의 분리경영이 명확한 만큼 오너일가 지배력 또한

KCC글라스, 지속가능경영 담은 ESG보고서 첫 발간

KCC글라스, 지속가능경영 담은 ESG보고서 첫 발간

KCC글라스는 26일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를 첫 발간했다. 지난해 KCC에서 유리·바닥재·인테리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KCC글라스는 이번 보고서에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보고서는 새롭게 수립한 ESG경영 전략에 기초해 구성됐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별 성과와 향후 계획이 담겼다. 특히 환경 부문 주요 성과로는 △대기방지시설 설치를 통한 대기오

LX하우시스, ‘가전필름 특허 침해’ KCC글라스 제소

LX하우시스, ‘가전필름 특허 침해’ KCC글라스 제소

LX하우시스가 가전필름 제품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KCC글라스를 제소했다. 이에 KCC글라스 측이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법무법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히면서 법적 분쟁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LX하우시스는 KCC글라스의 ‘헤어라인 VCM 가전필름’ 제품이 자사 관련 제품구조 및 제조방법 특허 2건을 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가전필름은 냉장고·세탁기 등

KCC家, 故 정상영 지분 2% 정몽진·몽열 상속···나머진 박물관 건립에 쓴다

KCC家, 故 정상영 지분 2% 정몽진·몽열 상속···나머진 박물관 건립에 쓴다

KCC 일가가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보유 지분 5% 중 2%만 자식들에게 상속하고 나머지는 서전문화재단을 통해 서울 강남구 내곡동에 들어설 소리박물관 건립 등에 활용한다. 1일 KCC는 정상영 명예회장 지분 44만8659주를 장남인 정몽진 KCC 회장과 삼남인 정몽열 KCC건설 회장에 각각 9만1030주, 9만1029주씩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된 18만2059주는 정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5.05% 지분의 약 2%에 해당한다. 이로써 정몽진 회장의 KCC 지분은 18.5

KCC 정몽진 22억3천만···정몽익 66억

[임원보수]KCC 정몽진 22억3천만···정몽익 66억

정몽진 KCC 회장이 지난해 22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KCC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0억6000만원, 상여 1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총 22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4200만원 인상된 수준이다. KCC 측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및 근속기간, 임직원 연봉인상률, 타사 CEO 급여수준 등을 고려한 내부기준(임직원 임금 테이블에)에 따라 총급여를 결정했다”며 “

‘KCC家’ 고 정상영 지분가치 1200억···삼형제, 증여받고 지배력 키운다

‘KCC家’ 고 정상영 지분가치 1200억···삼형제, 증여받고 지배력 키운다

정상영 KCC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저녁 별세하면서 고인이 보유한 지분이 누구에게 상속될지 재계 관심을 끌고 있다. 정 명예회장은 유족으로 아내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몽익·몽열 삼형제를 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보유지분은 KCC 44만8659주(5.05%), KCC글라스 86만3962주(5.41%)를 갖고 있다.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지분가치는 KCC 890억원, KCC글라스 311억원 등 약 1200억원이다. 3개 회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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