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글로벌 "기업가치 이미 저평가 ···상장철회 없다"
이커머스 플랫폼 회사 청담글로벌이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계획을 밝혔다. 청담글로벌은 이미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됐다며 상장폐지 가능성을 일축했다. 최석주 청담글로벌 대표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유통 지역과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넒혀 견고한 실적을 확보하겠다는 게 최 대표의 계획이다. 지난 2017년 1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