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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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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공급망 협정 미·일·싱가포르 등 5개국 내달 발효

일반

IPEF 공급망 협정 미·일·싱가포르 등 5개국 내달 발효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공급망 협정이 다음 달 일부 국가에서 처음 발효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IPEF 공급망 협정(필라2)이 미국, 일본, 싱가포르, 피지, 인도 등 5개국에서 내달 24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5개국 이상이 비준서를 IPEF에 기탁하면 그로부터 30일 뒤 협정이 발효된다는 협정 규정에 따른 것이다. 2022년 12월 협상 시

산업부, IPEF 민관전략회의···대응 방향 논의

일반

산업부, IPEF 민관전략회의···대응 방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대한상의에서 '제5차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민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제 단체, 업종별 협회, 분야별 연구기관 등과 최근 IPEF 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4개 경제 단체와 자동차산업협회·철강협회 등 8개 협회·단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산업연구원 등 4개 연구 기관 관계

산업부 "공급망 핵심이슈 등장해 IPEF 참여···中경제협력 더 공고히"

산업부 "공급망 핵심이슈 등장해 IPEF 참여···中경제협력 더 공고히"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우리 정부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키로 한 배경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불거진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을 꼽았다. 산업부는 이날 'IPEF 설명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글로벌 통상 환경은 '효율성'에서 '회복력'으로 중심축이 이동했다"며 "관세 인하를 통한 시장개방을 넘어 기후 변화·공급망·팬데믹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 회복력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분야 민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의, 철강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신재생에너지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산업계와 산업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IPEF 출범에 대비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기존 정부 내 태

통상본부장, 美대사대리와 IPEF·철강232조 등 통상현안 논의

통상본부장, 美대사대리와 IPEF·철강232조 등 통상현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만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철강 232조' 등 양국 간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축으로 떠오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국이 추진하는 IPEF 구상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IPEF와 관

홍남기 "IPEF 참여 긍정 검토···CPTPP 문재인 정부서 신청"

홍남기 "IPEF 참여 긍정 검토···CPTPP 문재인 정부서 신청"

정부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IPEF 논의가 보다 구체화하고 그 논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참여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도 이번 정부 내 가

정부, IPEF 협의 가속화···통상본부장, 미 정부 등과 화상면담

정부, IPEF 협의 가속화···통상본부장, 미 정부 등과 화상면담

정부가 미국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의를 가속화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IPEF 민관 TF 회의'에서 하루 뒤인 30일 '코리아 코커스' 의장인 아미 베라 미 하원의원과, 또 31일에는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화상 면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화상면담 등을 통해 미국 측과 IPEF 관련 협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IPEF는 미

정부 관계장관회의서 IPEF 참여 논의···CPTPP 후속조치 준비

정부 관계장관회의서 IPEF 참여 논의···CPTPP 후속조치 준비

정부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를 비롯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이 역내 포괄적 협력 프레임워크로 구상 중인 IPEF 참여 문제를 다각적으로 점검했다. IPEF의 경제적 효과와

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통상본부장 "한미FTA는 게임체인저···IPEF, 좋은 플랫폼 될 것"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앞두고 FTA의 효과와 향후 협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미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FTA 10년 평가와 한미 경제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가 발효된 후 양국 교역 규모를 크게 늘리며 경제관계를 강화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협력 심화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여한구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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