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韓 역사상 가장 빠른' 기아 EV6 GT, 내달 4일 출시···7200만원

기아가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자동차 기아 EV6 GT 모델이 내달 4일 출시한다. 29일 기아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EV6 GT)'를 내놓는다. EV6 GT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후 기준 7200만원이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

디자인·상품성 강화 '기아, 2023 K3' 출시···1752만원~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기아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3 K3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트렌디 1752만원 ▲프레스티지 2071만원 ▲시그니처 2449만원이며, 단일 트림(시그니처)으로 운영되는 The 2023 K3 GT는 2724만 원이다. The 2023 K3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아우디 전동화 전력 ‘e-트론 GT’ 세계 첫 공개

아우디가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Markus Duesmann) CEO는 “‘아우디 e-트론 GT‘는 미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라며 “‘프리미엄 자동차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

BMW 뉴 6시리즈, 화려한 옵션 ‘향연’···8920만원~

BMW 뉴 6시리즈가 최첨단 기능과 함께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모델로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BMW 코리아는 5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퍼들하우스에서 뉴 6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뉴 6시리즈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그리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630i xDrive가 국내에 우선 출시된다. 트림은 럭셔리 라인과 M 스포

맥라렌 GT 공개, 판매가 2억9700만원~···올 연말 인도

맥라렌 GT가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시작가는 2억9700만원부터이며 올해 말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맥라렌 GT’의 국내 공개 행사를 2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맥라렌 GT의 맥라렌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였으며, 이후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MSO 스페셜 에